쿠알라룸푸르에서 우쉐메이 집사가 인사드립니다! 쿠알라룸푸르 만민교회 성도를 대표하여 만민의4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1년의 여정이 오늘의 만민의 영광을 만들어냈습니다. 거룩한 오중복음은 수많은 영혼들을 잠과 혼란에서 깨우고 있습니다. 놀라운 목자님의 재창조의 권능100%가 우주에 울려퍼지고 있는 줄 믿습니다. 만민이 계속해서 날개를 펴고 비상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장이 곧 시작될 것으로 믿습니다. 창립 41주년을 맞이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모든 동역자들이 사랑으로 연합하여 아름다운 영적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을 믿습니다. 새 예루살렘의 영광을 거두는 목자의 열매인 대행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행님의 바쁜 모습을 생각하면 꼭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고 힘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만민은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하늘의 힘과 지혜를 주시고 이 모든 사역에 은혜 위에 은혜를 주시고, 힘 위에 힘을 주시고, 영광 위에 영광을 주실 줄 믿습니다.
대행님과 본교회의 사랑의 마음과 리더십으로 쿠알라룸푸르 만민교회 성도들은 복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이번 주에 주신 귀한 말씀을 통해 저희들을 발견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귀한 말씀으로 저희를 먹여주시고 채워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영혼이 배고프지 않고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이번 주에도 성도들이 성전을 꽉 채웠습니다. 특히 이번 주 수요일에 새로운 성도 리원쉬안 형제의 가족을 심방했습니다. 이 형제는 얼마 전에 교회에 처음 오셨고 이번 주일에 성도로 등록하였습니다. 무슬림 나라에서 한 영혼을 얻기란 정말 힘든데 정말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이 가족은 매우 특별합니다. 미혼모가 자폐아 두 명을 혼자 키우고 있었습니다. 리원쉬안 형제는 올해 23세로 자폐증은 이제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음악적 재능이 나타난 특별한 경우였습니다. 특히 피아노 연주에 능력이 있었는데 듣기만 해도 연주가 가능했고 기타나 드럼도 잘 쳤습니다. 동생은 16세 자매로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어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반주자를 준비해달라고 기도하며 간구했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리 형제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의 어머니와 그는 모두 기독교인이며 루터교 교회에 다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우리의 심방을 받아들이고 우리를 매우 환영해 주셨으며 리 형제의 성장 과정과 다양한 가족 상황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고 매우 개방적이었습니다. 심방 전 이 심방과 가족을 위해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심방 후 이 가족을 교회로 모셔와 수요예배를 드렸는데, 예배 중에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리 형제의 어머니를 위해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했는데, 리 형제의 어머니는 자신의 몸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고 매우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와 『치료하는 여호와』 책자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교회 형제자매들과 함께 책자를 나누고 싶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셰 자매(리 형제의 어머니)가 목자님의 귀한 말씀과 능력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교회에서 간단한 식사를 준비하여 집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통해 저희들은 큰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목자님의 권능으로 저주가 풀리고, 두 자녀 모두 치유될 수 있도록 이 가족의 영혼을 대신하여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 한 가지 간증을 드리자면, 우리 교회의 뤄젠난 형제도 올해 본교회 하계수련회에 참석했는데 심장병이 치료되었습니다. 다음은 그의 간증입니다. 쿠알라룸푸르 만민교회 성도인 뤄젠난 형제는 2023년 3월 심장 혈관 내 석회화 수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는 적어도 두 개의 혈관이 막혔다고했고, 심장 전문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자고 권유했습니다.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올해 8월 하계수련회에 참석했고 원장님께서 기도해 주셨을 때 성령의 역사를 느꼈으며 심장병이 나았다고 믿었습니다. 당시 재검사를 받은 적은 없었지만, 한국에서 돌아온 후 첫 주일에 믿음으로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믿음으로 간증하였습니다. 지난 9월 심장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갔는데 막힌 혈관 두 개 중 한 개가 뚫려 있었고, 이제 막힌 혈관 한 개만 남았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치료해 주신 베풀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뤄 형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신이 회개한 정도에 따라 자신을 치료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하나님께서 다른 혈관도 치료해주실 때까지 계속 회개할 것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대행님! 이 간증을 들으시면 매우 기뻐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매주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와 행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동시에 축하하며 창립의 행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우리는 만민의 일원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대행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