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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마지막 때에 물 붓듯 부어주시는 성령의 역사
출처
만민뉴스 제374호 PDF
날짜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9367
기이하고 희한한 일은 성경으로 조명해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같이 눈에 보이는 표증된 사람들을 세워(행 3:22) 뜻을 전하고 사랑과 권능을 나타내며 살아 계심을 확실히 증거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증거한 뒤 표적을 베푸심으로 이것을 본 사람에게 하나님 말씀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증하셨다. 그러면 오늘날은 어떠한가?

죄악이 가득 차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해진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증거를 나타내 보이고 있다(요 4:48). 현 세대는 크리스천조차도 예수님 당시의 기적은 성경상의 일일 뿐이라 말한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그 역사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이것도 가능할까'라고 생각한 틀을 깨는 만큼 믿음에 따라 갖가지 기이하고 희한한 일로 역사하신다. <편집자>

최상품의'레드 메론', 비결은 무안 단물!

- 조혜형 집사 (8교구, 2-3여선교회)

뉴스무안 단물을 사용한 레드 메론(우측)

충남 부여에서 메론 농사를 하는 형님은 다른 교회에 출석하지만 GCN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당회장님 말씀을 꾸준히 듣고 당회장님 책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레드 메론(속이 붉은 메론) 농사를 시작한 형님은 백화점과 납품계약을 맺었는데, 크기가 백화점 납품 규격에 미달되어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는수없이 일반 소매상에 납품해 큰 손해를 보았지요.
저는 무안 단물(출 15: 25)로 고추 풍작을 이룬 성도의 간증을 하며 믿음과 확신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동안 말씀을 통해 하나님 권능을 인정해 온 형님은 올해 메론 농사에 처음부터 무안 단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안 단물이 부족해 다섯 동 하우스 중 두 동에만 사용했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무안 단물을 사용한 두 동의 수확물은 크고 맛도 매우 단 최상품이지만, 세 동의 수확물은 그 잎부터 다르고 크기도 현저히 차이가 났습니다.

GCN 방송을 통한 시공 초월의 역사

- 아로꼼 성도 (인도 첸나이 만민교회)

뉴스 뉴스1. 아로꼼 성도(우측) 가족 2. 몸에서 나온 결석

저는 인도 첸나이 시 빌리바캄 지역에 있는 시장에서 플라스틱 가게를 운영합니다. 3개월 전부터 소변을 볼 때마다 심한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해보았지만 왜 그런지 그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늘 심한 통증으로 괴로웠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이 참으로 막막했지요. 저와 아내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렸습니다.
지난 8월 17일, GCN 방송을 통해 주일 대예배를 드리는데 배가 매우 아팠습니다. 설교 중에 당회장님께서 '믿음 있는 성도는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주일은 가게 문을 닫고 주일성수를 한다'는 말씀에 깨우침이 왔습니다. 저는 곧바로 실행에 옮겼지요.
설교가 끝난 뒤 당회장님 환자기도를 받을 때에 그토록 심했던 배의 통증이 사라져 평안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소변을 보는데 약 0.6 센티미터 크기의 돌이 툭 하고 빠져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원인을 알 수 없던 통증이 바로 요로결석 때문임을 알았고, 지금은 매우 건강하답니다.

죽은 시신경이 되살아나

- 홍경남 집사 (27교구, 3-4여선교회)

오른쪽 눈이 거의 빛조차 보이지 않아 올해 1월 3일, 영등포 김안과에서 종합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오른쪽 눈 시신경이 거의 죽은 상태로 망막이 떨어져 있었지요. 이는 망막박리로 시신경층이 필름 오그라들듯 떨어져 나와 심해지면 안구가 위축되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은 이대로 방치하면 눈이 움푹 꺼져 보기에 흉하다고 했습니다. 곧바로 수술했지만 오히려 시야가 떨리면서 시리고 아른거려 눈을 뜰 수 없었지요.
그런데 3월, 이미영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통해 떨리는 것이 사라지고 사물의 윤곽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5월 마지막 주 금요철야 2부에 열린 은사 집회 때에는 당회장님이 단에서 기도해 주시는데 손에서 성령의 불이 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뒤, 시력이 좋아져 성경의 글씨도 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측 눈 시력검사 결과>

뉴스1. <치료받기 전> 거의 빛조차 보이지 않음
2. <치료받은 후> 교정 시력으로 1.0까지 보임


미국에 나타난 손수건 기도의 위력

뉴스- 파벨 바르코 목사 (힐부 하이츠 러시안 교회)

미국의 텍사스와 테네시에서 러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저는 이재록 박사님이 기도한 손수건(행 19:11, 12)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 역사를 간증하고자 합니다.
평생 걷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알렉산더 슈마니안(22세)은 18개월 동안 침대에 누워 지냈습니다. 그에게 권능의 손수건을 설명하고 기도해 주었을 때에 그는 다리에 온기가 느껴진다고 말하며, 스스로 일어나 조금씩 움직였지요. 의사는 기적이라며 다리의 신경이 살아나고 있다고 했고 하나님께서 치료하셨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또한 위종양으로 고통받던 류드밀라 성도는 수술 예정일 이틀 전에 찾아와 손수건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정밀검사 결과, 종양이 사라져 수술 일정을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뿐만 아니라 저희 교회 류바 자매의 남자 친구는 갑상선암을 앓아 목에 주먹 크기만한 종양이 손에 잡혔는데, 손수건 기도를 받은 뒤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지요.
이 외에도 손수건 기도를 통해 치료된 간증은 매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