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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Zoom in / 줌인] 주님이 여신 구원과 응답의 통로『십자가의 도』
출처
만민뉴스 제378호 PDF
날짜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조회수: 8662
뉴스하나님은 축복주기를 원하는 선한 분이라는데 왜 나는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질까?
하나님 사랑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소개한다.
뜻밖에 문제 해결의 길까지 발견하는 행운을 얻을 것이다.
신앙생활의 의문점에 명쾌한 해답을 제공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참 믿음을
얻는 데 영적 토양이 되는 지침서이다. 출간 이래 해외 곳곳에서 출판요청이 끊이지 않아
영어•독일어•스페인어 등 14개 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보급되고 있다. (편집자)


누구나 한번쯤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왜 질병에 걸리며 고통 받는가? 인생의 참된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혹은 질병의 문제,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갖가지 문제를 안고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고심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훨씬 더 절박하다.

신앙 여정의 친절한 동행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그 같은 문제의 열쇠가 되는 구원, 영생, 치료, 권능 등이 더 이상 관념 속에 머물지 않고 피부로 느껴지도록 한다는 점이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는 말씀처럼 저자 이재록 목사의 선교 사역에서 볼 수 있는 권능의 역사들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영계의 법칙'을 좇아 나타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병 창고라 불릴 정도로 심한 질병 속에서 세계에 우뚝 선 권능의 목회자가 되기까지 저자 자신의 신앙 여정이 그 산 증거이다. 이제 다른 사람들이 그 길을 어떻게 갈 수 있는지 명백히 안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동행자가 되어 길을 걷는 느낌을 갖게 한다. 바로 그 길을 직접 가는 중에 느낀 아픔, 어려움, 주의할 점을 조심스럽게 알려주고자 하는 저자의 사랑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저자와 함께 걷다보면 구원의 확신으로 빛나며 건강하지 않던 몸이 회복되고 고통받는 마음에 어느새 평안이 찾아듦을 느낄 것이다.
이미 국내뿐 아니라 국외의 많은 지식인, 정치인, 경제인 등 각계각층 사람이 이 책을 읽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감동을 받아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문제해결 되었음을 이구동성으로 전한다.

뉴스 다국어로 발간 된「십자가의 도」

인류를 향한 하나님 사랑

기독교 역사상 십자가 고난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축복에 관한 책은 무수히 나왔다. 이는 그만큼 중요하며 신앙의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교회와 기독교 인구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관련한 책이 많이 시판되고 있어 영성을 일깨우며 신앙의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이 책의 특징은 기본적 기독교 구원의 교리의 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그 위에 살을 붙였다. 또 의문이 있었지만 알 수 없었던 부분을 언급해 마치 관절을 잇는 역할을 한다.
한 예를 들면, 많은 사람이'왜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신다 하면서 선악과를 두셨는가?'에 대해 의문을 갖는데,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큰 사랑의 섭리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또한 이미 기존 신앙인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더 명확하고 개연성 있는 설명으로 더 굳은 믿음을 심어준다. 예컨대 불순종으로 잃었던 아담의 권세를 '토지무르기 법'에 합당한 예수 그리스도가 되찾아 구원의 길이 어떻게 열렸는지 알 수 있는 것등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의 정확한 영계의 법칙을 깨달을 수 있다. 저자의 깊은 영성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문자 그대로가 아닌 그 안에 담긴 영적 의미를 재발견함으로써 신선한 영적 지식을 더할 수 있다. 예수님은 구유에서 태어나고 부요한 자로서 가난한 길을 가신 데에는 우리에게 부유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한 섭리가 있다. 고난의 절정인 십자가상에서 채찍에 맞고 피 흘리심으로 우리가 나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구절에서 질병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벧전 2:24). 또 가시면류관을 쓰고 피 흘리며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힘으로써 생각으로 짓는 죄, 손과 발로 짓는 죄를 다 용서해주셨다는 설명에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영계의 법칙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 자녀는 구원과 영생, 응답과 축복을 받는다. 이를 위해서는 믿음과 더불어 영이신 하나님의 법칙을 깨우쳐야 하는데, 이는 성경 66권에 기록되어 있다. 예컨대'죄의 삯은 사망이다'(롬 6:23), '심은 대로 거둔다'(갈 6:7) 등이 바로 영계의 법칙이다.

 토지무르기 법
이스라엘 토지법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토지를 팔 때에 영영히 팔지 않고 나중에 되찾을 수 있도록 토지 무르기의 내용을 매매계약서에 명시했다. 언제라도 부유한 근족이 와서 대신 토지를 무르게 하였고, 근족 중에 무를 사람이 없으면 본인이 부유케 되어 무를 힘이 있을 때 되찾을 수 있었다(레 25:23-25).
토지 무르기법은 인간 구원에 관한 영계의 법과 직접 연관이 있다. 즉 아담의 불순종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모든 권세를 원수 마귀에게 넘겨 주었지만 그 권세를 무를 수 있는 합당한 자가 나타나면 되돌려 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토지 무르기 법에 합당한 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놓았다.

뉴스 『십자가의 도』 책자는 '사랑의 확신'이었습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은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날수록 하나님 사랑에 확신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이 하나님 사랑이라고 가르치지만 왜 그것이 사랑인지 구체적 설명 없이 하나님께서 영광받기 위한 것이라고 배웠으니까요.
그런데 『십자가의 도』에서는 왜 그것이 하나님 사랑인지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알고 중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를 얻어 그들을 천국에 이끄시고,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려는 하나님의 인간 경작의 섭리. 즉 자신의 영광을 위해 인간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최고의 행복을 함께 나누는 참 자녀를 얻기 위한 하나님 사랑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 책으로 지식이 아닌 감동으로 밀려오는 뜨거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김주범 목사(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