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필리핀에 두루 퍼지는 성결 복음의 힘찬 행보 - 이미경 목사 초청 목회자 및 교회지도자 세미나
출처
만민뉴스 제386호 PDF
날짜
2009년 3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9947
뉴스 가톨릭의 나라 필리핀

7천여 개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 필리핀. 수세기에 걸쳐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가톨릭교도가 전 국민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국어는 따갈로그어이며 세계에서 영어 사용 인구가 많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 또한 국교가 가톨릭이므로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세계 선교사들이 많이 밀집해 있기도 하다.

우리 교회, 필리핀에 활발한 선교 펼쳐

우리 교회 필리핀 선교에 기폭제가 된 것은 2001년 9월, 마닐라 루네타 공원에서 열린 '이재록 목사 초청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였다. 이때부터 필리핀에 다방면으로 선교가 펼쳐진 것이다.
성회 이후 현지 목회자들은 하나 되어 성결의 복음을 지속적으로 공급받길 원했고, 현지에 있는 지교회를 통해 그 사역을 이뤄갔다.

뉴스 2004년에 열린 팡가시난 주와 바탕가스 시 손수건 집회는 필리핀 복음 전파에 힘을 실어 주었다. 2005년 10월부터는 케이블 TV를 통해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송출되어 현재 필리핀 대부분 지역이 가시청권에 들어가 있다.
2006년 5월에는 우리 교회 부설 만민 TV에서 필리핀 국제 케이블 TV 콘퍼런스에 참가해 본격적으로 케이블 방송을 통한 선교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2006년 6월, 세부에서 열린 WCDN(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 제3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를 통해 의학계 등에 영적 잠을 깨우고 있다.

목회자 및 교회지도자 3,8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

이러한 상황에서 필리핀 성도의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에 대한 사모함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이에 올크리에이션 글로벌 네트워크(회장 로미오 콜퍼즈 목사)에서는 우리 교회 부목사인 이미경 목사를 초청, 초교파적으로 목회자 및 교회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6일과 28일, 수도 마닐라 '빨라시오 데 마닐라 홀'과 까비떼 주 다스마리냐스 시 '깐띤 부한 홀'에 목회자 및 교회지도자 총 3,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강사 이미경 목사는 "권능은 죄악이 관영한 이 세대에 복음 전파와 성도들의 믿음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 전제한 후, '권능받을 수 있는 합당한 자격', '권능받는 비결', '권능을 통해 나타나는 역사' 등을 체험 사례와 함께 각 지역에서 약 8시간 동안 전했다.
그 결과 60여 교회가 지교회로, 550여 교회가 협력 교회로 가입했으며, 만민국제신학교(MIS)에 1,040여 명이 가입할 정도 폭발적인 반향을 얻었다.
필리핀 유력 일간지 마닐라 불리띤 지는 세미나 소식을 보도했으며, 이미경 목사는 까비떼 주 하원의원과 다스마리냐스 시 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뉴스뉴스 뉴스뉴스 뉴스뉴스 뉴스뉴스 뉴스뉴스 뉴스뉴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