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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회교국 파키스탄을 덮은 하나님의 사랑 -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389호 PDF
날짜
2009년 5월 3일 일요일
조회수: 8750
지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회교국 파키스탄의 라호르, 카라치, 캐쉬미르 지역에서 길태식 목사(대전만민교회 담임)를 강사로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를 가졌다.
'창조주 하나님',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등 구원의 섭리가 증거된 목회자 세미나는 수많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순수한 복음의 영적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은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다시 열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사도행전(행 19:11, 12)에 기록된 것처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손수건 기도를 통해 악한 영이 떠나고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며 시력이 회복되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특히, 파키스탄 독립 주로서 자치 정부를 가진 아자드 캐쉬미르 지역에서는 라자 줄카난 칸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만민의 사역을 소개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집회는 종교간 갈등과 내전으로 상처 입은 파키스탄 국민의 몸과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치유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