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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온 편지] 페루 연합대성회에서 봉사한 후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 호르헤 벨리사로프 목사
출처
날짜
2005년 5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5387
뉴스 페루 리마에서 호르헤 벨리사로프 목사

저는 지난 2004년 페루 리마시에서 개최되었던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에 봉사를 하면서 만민의 사역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의 성도들과 제 가족들은 이 성회를 방해하는 세력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애정을 갖고 봉사했습니다.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를 위해 계속 기도해 오고 있었는데, 이것이 성회를 도운 이유이기도 하였습니다.
성회시 봉사하는 동안 제 아내는 수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주 및 타국으로부터 온 수백 명의 환자 접수를 받았습니다. 성회에서 이재록 목사님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 중심이었으며, 하나님의 많은 종들을 깨우는 말씀이었습니다. 3일 동안 계속된 성회에서 하나님께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그분의 도구로 사용하시면서 집회 때마다 수많은 환자들을 일시에 치료해 주셨습니다. 텔레비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살아 있는 치료의 역사가 있는 성회였으며 성령의 능력 안에서 기쁨을 누린 매우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의 일꾼들도 동참하여 상담을 하고 접수를 받았습니다.
뉴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재록 목사님께 밝히 알려 주신 영적인 세계와 영계의 법칙에 관한 내용들을 이재호 목사님을 통해 가르침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가르치고 이끌어 가시는 충직한 이재호 목사님을 페루에 남겨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페루 연합대성회에 참가한 이후 많은 부흥을 이루었고 영적으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손수건 기도집회를 열고 있는데 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 행복하답니다. 영계의 법칙에 대한 가르침을 행함으로 옮긴 이후로 십일조가 5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각종 헌금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회개하게 하시며 구원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우리의 큰 비전은 정신적 또는 육체적인 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청취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면서"가 현재 재정상 30분을 하고 있으나 1시간 동안 계속할 수 있고 주당 2회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만민중앙교회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