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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이복님 원장 초청 2009 콩고 연합성회
출처
만민뉴스 제390호 PDF
날짜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조회수: 10314
뉴스 「이복님 원장 초청 2009 콩고 연합성회」성황리에 마쳐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전해진 새 희망의 빛


성결 복음과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가난, 질병, 내전으로 고통받는 콩고민주공화국 국민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 주었다.
우리 교회 부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 초청, '2009 콩고 연합성회'가 4월 25, 26일 양일간 수도 킨샤사에 위치한 스따드 데 마르띠르(순교자 기념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첫날, 이복님 원장은 이재록 목사의 사모로서 36년 동안 무수한 금식과 기도로 살아온 간증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마 1:21)'라는 제목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구원에 이를 수 있으며, 하나님 자녀 된 권세를 누리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은, '치료하시는 여호와(출 15:26)'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을 허물면 어떤 질병도 치료받을 수 있으며, 말씀대로 살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복님 원장은 많은 인파 때문에 환자들을 일일이 안수기도해 줄 수 없는 상황에서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 12)으로 단에서 기도해 주었다. 이어 성경상의 역사를 재현한 듯 소경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벙어리가 말을 하고 절름발이가 걷는 성령의 역사가 이어졌고, 각종 암, 말라리아, 간질, 에이즈 등 수많은 질병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콩고민주공화국 정부 관계자 및 기독교 지도자들의 지원 속에 이뤄진 이번 성회는 콩고 국영 TV RTNC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었다.
놀라운 권능의 역사 속에 70만여 명이 운집한 콩고민주공화국 기독교 사상 최대의 성회, '이재록 목사 초청 2006 콩고 연합대성회'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이 나라 국민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했다.

뉴스뉴스뉴스 뉴스 뉴스뉴스● '2009 콩고 연합성회'시 현지어 찬양으로 영광돌린 선교팀
● 보행장애 치료
● 에이즈 치료
● 강사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
● 이복님 원장 인도 케냐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 성령충만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