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전 세계 9,300여 개 지교회를 가진 세계적 교단으로 도약

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의 오중 복음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창대히 이루고 있는 예수교대한 연합성결교회 「제19회 교단 총회 및 목사 안수식」이 6월 29일과 6월 30일 양일간 만민중앙교회 본당에서 치러졌다.
첫째 날에는 1부 개회 예배를 드린 후, 2부 의회 순서로 들어가 개회선언문 낭독, 회순통과, 임원선거, 건의안 및 각 부 조직 보고, 청원서 수리, 2009년도 결산 등을 의결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 임원 선거에서 총회장 이재록 목사, 부총회장 이수진 목사, 정구영 목사, 이정호 장로, 총무 이중원 목사, 서기 조대희 목사, 부서기 길태식 목사, 회계 이미경 목사, 부회계 이미영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둘째 날에는 총회장 이재록 목사의 집례로 총 21명에 대한 목사 안수식이 있었고,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할렐루야선교단의 특송과 닛시 오케스트라의 축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편, 목사 안수식에서 총회장 이재록 목사는 '마음'(요 15:7)이라는 제목으로 "변개함이 없고 자신의 이익을 구하지 않는 영의 마음을 이루고 주님의 마음과 하나 되어야 한다."며 안수자들에게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듯이 주님께서 주신 영혼들을 생명 다해 돌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목사 안수자는 이성숙, 나진홍, 윤진영, 허유선, 김정오, 정진영, 최반석, 이영철, 서동묵, 신용수, 강요셉, 고영대, 선봉기, 현동근, 주근아, 성숙, 한정희, 이혜천, 김춘호, 도끼꾸니미야꼬, 고마쯔미끼 총 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