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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집] 검은대륙 아프리카를 가다 4 - 아프리카 목회자들을 깨워나가고 있는 목회자 세미나
출처
날짜
2005년 6월 3일 금요일
조회수: 3687
끼딸레 목회자 세미나

2005년 2월 23일, 나이로비에서 430km 떨어진 끼딸레에서 만민 지교회가 되기를 사모하는 목회자 150여 명이 정명호 목사를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총회장 이재록 목사의 해외연합대성회가 담긴 <권능> 비디오를 시청하였으며, 강사 정명호 목사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깊은 영적인 세계에 대하여 메시지를 증거하였다. 금번 집회는 죽음에서 하나님 은혜로 살아난 기적을 체험한 엘리사 케헨제 목사가 이 지역 목회자들에게 널리 만민을 알린 결과 모임이 이루어진 것이다. 금번 세미나 후에도 정기적으로 교제와 성경공부를 하게 될 것인데 앞으로도 만민 지교회로 가입하게 될 목회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 뉴스 뉴스뉴스 육신을 떠났던 내 영혼이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엘리사 케헨제 목사 (끼딸레 만민교회)


저는 끼딸레에서 30킬로나 떨어진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까지 가려면 버스로 약 10시간 소요됩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장으로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오순절 교단에서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었지요.

열병으로 사형선고를 받아
2004년 2월, 나이로비에서 살고 있던 친척으로부터 캘린더 한 장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캘린더에는 2001년 케냐 연합대성회를 인도하셨던 총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나이로비 만민교회 정명호 목사님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소속 교단이 다르기에 이 두 분을 가까이에서 만난 적도 없고 자세히 들어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4년 6월, 갑자기 간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고, 구토와 열병이 계속되었습니다. 저는 끼딸레 국립병원 등 간과 폐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진단을 받아보았지만 확실한 병명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온몸의 통증으로 잠도 잘 수가 없었고, 5주 만에 몸무게는 25킬로나 빠졌습니다. 의사는 가족들에게 장례식을 준비하라고 했고 저는 주님께 제 영혼을 받아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마지막 준비를 하였습니다.

육신을 빠져 나온 내 영혼을
2004년 7월 7일, 비몽사몽간에 제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왔고, 방에 누워있는 제 시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6명의 어둠의 사자들이 와서 제 영혼을 데려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악한 영들은 "너를 내가 살고 있는 곳으로 데려가겠다"라고 하면서 저를 끌어가려고 하는데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큰 빛과 함께 수많은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형상이 보였는데 놀랍게도 제가 나이로비 만민교회 캘린더에서 보았던 사진 속의 주인공이셨습니다.
뉴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큰 빛의 형상으로 나타나셨고, 그 앞에 정명호 목사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천사들은 어둠의 사자들을 내쫓았고 어둠의 사자들은 급하게 물러갔습니다. 어둠이 사자들이 물러간 후 정명호 목사님께서 저에게 "키헨제 가라. 가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천사들과두 분의 모습도 모두 사라졌고 제 영혼은 다시 몸 속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깨어나 보니 온몸이 땀에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몸의 통증이 사라졌을 뿐 아니라, 열병과 간 질환도 사라졌고 자유롭게 먹고 마실 수 있으며, 먹는 것마다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지금은 30킬로나 늘었습니다.
치료받은 후 나이로비 만민교회를 수소문하여 방문하였고, 만민 지교회가 되었습니다. 만민 교회를 방문하니 정명호 목사님께서 기뻐하시며 기도해 주셨는데 그 벅찬 감동과 기쁨은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간증하며 만민교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저를 알고 있는 끼딸레 지역의 많은 목사님들이 만민 교회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역사에 은혜를 받고 만민 지교회가 되고자 사모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3일에는 끼딸레 지역에서 150여 명의 목회자들과 일꾼이 모여 정명호 목사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정명호 목사님께서 그동안 들어보지 못하였던 영적인 깊은 세계를 시원하게 가르쳐 주셨으며, 목회자들은 큰 감동을 받고 4월에 다시 세미나를 갖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귀한 정명호 목사님을 아프리카에 보내 주신 총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엘도리트 목회자 세미나

2월 24일, 나이로비에서 320km 떨어진 엘도리트 지역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그동안 정명호 목사는 케냐의 대도시 중의 하나인 엘도리트에서 성경공부 및 집회에서 몇 차례 말씀을 증거한 바 있다.
엘도리트 목회자 세미나에서 만난 총회장 카란쟈 목사는 "저는 2003년 11월에 만민 지교회로 가입하였습니다. 지교회가 된 것은 먼저는 이 영적인 말씀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성결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들을 수가 없었던 이 성결복음을 통해 교회 윤리와 도덕, 인격과 인간적인 예의 등을 알게 되었으며 목회자와 성도 관계에 대해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도 이제는 기도하는 교회로 바뀌었으며, 너무나 많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간증하였다. 이날 마라나다교회에서 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 가운데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뉴스 뉴스 뉴스 뉴스뉴스 선천성 소경과 다름없던 제 딸이 정상적으로 보고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스더 목사 (엘도리트 만민교회)


저에게는 12세된 딸 마그레트가 있습니다. 마그레트는 태어날 때부터 왼쪽 눈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왼쪽 귀도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오른쪽 시력을 통해 사물을 희미하게라도 볼 수 있었고 오른 쪽 귀를 통해 희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병원 의사들도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하였으며, 수술을 권유했지만 저는 수술해 봐야 소용이 없음을 알았기에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마그레트는 아주 커다란 소리만 들을 수 있으므로 학교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3년 5월, 엘도리트 지역 만민 성경대학 졸업생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명호 목사님께 딸을 데리고 가서 기도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손수건을 얹고 딸에게 간절하게 기도해 주셨는데 그 즉시 딸은 볼 수가 있게 되었으며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은혜로 치료받은 딸은 작년에 초등학교 3학년에 입학하였습니다. 저는 주변에 제가 체험한 기적을 간증하며 정명호 목사님을 도와 만민의 사역을 전하고 있습니다.

뉴스 만민 지교회가 된 후 축복이 넘쳐요.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면서 교회가 부흥되고 있습니다.
가드 프리 목사(르완다 키갈리 만민교회)


7명의 성도로 시작하여 500여 명으로 부흥하였습니다.
2003년 1월, 르완다의 수도인 키갈리에 조그만 방 한 칸을 빌려 일곱 명의 성도가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경찰과 무슬림들이 와서 교회를 파괴하려고 했지만 정명호 목사님이 르완다 목회자 세미나에 오셨을 때 제가 있는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원수 마귀가 물러갔고,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키갈리 시장이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쳤는데 정명호 목사의 기도로 치료받아 르완다 교회를 도왔을 뿐 아니라, 경찰 및 시청에서 교회를 후원해 주면서 2년 만에 500여 명 이상의 성도로 부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2004년 부흥성회에 서울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당회장님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을 갖고 제가 기도해 줄 때에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나고 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스 세미나를 마칠 때마다 총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이라고 전하셨습니다.
넬슨 까부까 목사 (우간다 캄팔라 만민교회)


정명호 목사님께서는 성결복음으로 아프리카 목회자들을 영적인 잠에서 깨워 나가고 계십니다. 저는 그동안 르완다 목회자세미나 등 여러 차례 세미나에 참석하였는데 목사님께서는 항상 "이 가르침은 나의 것이 아니요 우리 총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가르침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 대하여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라고 말씀하시기에 더욱 은혜를 받았습니다.



뉴스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면서 35명 성도가 두 달 만에 140명으로 부흥했습니다.
알폰세 크얄로 목사 (아티 리버 만민교회)


저는 2001 케냐 연합대성회를 통해 이재록 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재록 박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제 삶과 비전이 완전히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2004년, 아티 리버에 교회를 세웠고 영혼을 얻기 위해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부흥하지 않았습니다.
2004년 9월과 10월, 우후르 파크에서 열린 정명호 목사 초청 손수건 집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고 기적의 치유를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때까지 교회 성도는 35명이었습니다. 2004년 12월, 저는 7일 동안 금식하면서 주님께서 제 앞길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금식 기도를 통해 저는 만민 지교회로 가입해야 하겠다는 성령의 주관을 받았습니다.
우선 저는 「십자가의 도」 책자를 읽기 시작했고 성도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권세 있는 말씀에 감동을 받았고 두 달 만에 35명에서 140여 명으로 크게 부흥되었습니다. 그러던 2005년 2월, 저는 말라리아에 걸려 심하게 앓았습니다. 심한 고통 속에 피를 토하며 극도로 몸은 쇠약해졌습니다.
벽에는 나이로비 만민교회를 통해 받은 한 장의 캘린더가 붙어 있습니다. 이 캘린더는 총회장 이재록 박사님과 정명호 목사님의 사진이 나와 있는데 저는 이 사진 위에 손을 대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즉시 응답하셨습니다. 제 말라리아 열병은 순간에 사라졌던 것입니다. 이재록 박사님을 통해 전능한 능력으로 역사하신 주님의 이름을 송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