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우리 교회 이향원 집사는 인터넷 선교에 뜻을 두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녀가 인터넷 선교를 하는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15년 전, 그녀는 결핵성 뇌막염으로 사망률 95%라는 진단을 받았다. 한 달 동안 입원해 재활 치료를 받아 겨우 발을 뗄 수 있을 때 퇴원한 그녀는 4년 동안 통원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다리의 마비 증세가 다시 왔고 점점 심해져 응급실로 입원해야 했다. 그녀의 병이 완치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치료받았는지 궁금했고, 힘든 몸을 이끌고 인터넷 검색을 했다. 검색을 하던 중,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치료된 사람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것을 본 그녀는 자신도 교회에 가면 치료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우리 교회에 1998년 8월 등록해 신앙생활하면서 기도로 완치 된 그녀는 건강한 몸으로 12년 동안 헌신하고 있다.

김항열 집사는 미국에서 신앙생활 하면서 늘 마음이 곤고하고 답답했다. 그런데 인터넷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를 알았고, '천국' 설교를 듣게 되었다. 영적으로 갈급했던 그는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말씀에 푹 빠졌다. 그 감동은 9개월 만에 1천 편이 넘는 설교를 듣게 했고, 이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갖게 했다.

이처럼 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수많은 사람을 응답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며, 그곳에 담겨 있는 영적 보화가 전 세계 위에 뻗어나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모든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선교 방법이 다양화, 첨단화되고 있는 오늘날, 인터넷 홈페이지는 성도들의 신앙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성도들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안내한다.

영적 자양분 제공하는 콘텐츠

우리 교회 홈페이지만의 유력한 특징이자 독보적인 장점이 있다. 이는 콘텐츠 하나하나가 영혼을 살리는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다. 이는 성도들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교회를 소개하고,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소식들을 전하는 인터넷 선교사 역할과 세계 각지의 현지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감당하기 때문이다.

주일 예배, 금요철야 예배, 수요 예배 및 다니엘철야 기도회 등을 생중계하며, 네티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 별로 잘 정리되어 있다(한국어 홈페이지 기준). 통합 검색창으로 한 번에 필요한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이러한 정보 제공과 함께 설교 MP3 다운로드, 각종 행사시 선보인 공연과 특송 동영상 등과 교회 행정 양식 등 성도들에게 온라인 행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