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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새해 벽두부터 축복이 넘칩니다 - 승진, 합격, 장학금, 물질 축복 등 만민 성도들의 축복 행진 이어져
출처
만민뉴스 제415호 PDF
날짜
2010년 1월 31일 일요일
조회수: 8710
뉴스축복의 바람을 몰고 온 영광의 주인공들, 왼쪽부터 송승철 형제, 김정결 자매, 정헌선 집사, 김태형 집사, 한주은 자매, 송왕근 장로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새해 벽두부터 곳곳에서 들려오는 만민 성도들의 축복 소식이 '거두는 해'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올해 1월 4일 시무식에서 '2010년은 우리 성도들이 그동안 기도와 예물, 충성 등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심은 모든 것에 넘치도록 거두는 축복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만민 성도들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한 예배와 기도, 온전한 주일성수와 십일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함 등 축복받을 그릇을 준비해 왔다. 이미 선포한 말씀을 통해 어떻게 해야 공의 가운데 응답과 축복을 받는지 그 비결을 터득해 삶에 적용한 성도들은 가정, 일터, 사업터 등 있는 곳곳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금융인선교회 회장 송왕근 장로(49세)는 올해 1월 14일 기업은행 소하점 차장에서 부지점장으로 승진했다. 직장에서는 물론 남지역장, 재정위원 등으로 충성한 송 장로는 "작년 말 영업점 실적 향상과 승진을 놓고 작정 기도했는데 응답되었다"며 금융인선교회 회원 중 백종곤 집사, 이종애 집사, 김상구 성도 등도 이번에 승진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부산만민성결교회 손재식 집사(49세)는 A회사 대전 지점장에서 서울 총괄부장으로 특진 발령됐다. (주)신한생명 라임인슈 프라임 지점장 김태형 집사(32세)는 십일조를 이전보다 두 배로 드리게 됐다. 김 집사는 "부부간에 화평하지 못한 부분을 회개한 후 이런 축복이 임했다"며 감사해했다. 정헌선 집사(48세)는 1년째 팔리지 않던 집이 좋은 가격에 매매되어 물질 축복을 받았으며 남편 사업터도 안정되고 가정도 더 화평해졌다.

김정결 자매(25세)는 올해 초 고려대학교대학원 생명공학원 특별 전형에 합격해 한 학기 약 600여 만 원의 학비를 졸업 때까지 면제받게 됐다. 그녀는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첫째라고 생각했다. "성경 읽기와 다니엘철야를 쉬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열심히 공부했더니 좋은 결과로 축복해 주신 것 같다"고 했다. 송승철 형제(23세)와 한주은 자매(24세)도 대학교에서 이번 학기 장학금을 받은 축복의 주인공이다. 박인숙 권사(48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70일간 공부해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함으로 믿음 안에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줬다(관련기사 4면). 그 외에도 좋은 조건에 스카우트되어 사회적 지위와 물질 축복이 넘치는 성도들이 많다.

성도들의 물질 축복은 우리 교회는 물론 전국 지교회의 재정 축복으로 이어져 2010년 하나님 나라가 더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만민 성도들도 축복이 넘쳐나 우리 교회로 감사편지와 함께 헌금을 보내오고 있다. 네팔만민선교센터 이혜천 목사는 "올해 초 좋은 조건으로 직장에 취직한 성도,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드리기 시작한 뒤 물질의 축복을 받은 성도 등 축복의 간증들이 넘칩니다. 2010년 한 해 어떻게 축복해 주실지 너무나 설레고 가슴이 벅찹니다"라고 서신을 통해 전해왔다.

이와 더불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올해 1, 2월에 걸쳐 '마음 밭을 개간하자', '심고 거두는 법칙' 등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성도들에게 축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교회 해외성도 아이티 의료봉사

우리교회 성도인 의사 데이비드 위(싱가포르 거주)가 지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서 진료 활동 중이다. 그는 아이티에 도착한 1월 22일 오후부터 하루 수백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그는 "대부분 환자들은 외상을 입은 경우가 가장 많고 설사, 구토 등의 어린이 환자들도 많습니다.
문제는 어린이들을 위한 약을 많이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의 처방으로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고 무안 단물을 목으로 흘려 넣어 주었습니다. 우리가 이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조금밖에 없으나, 저들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저희가 하나님 사랑을 그들에게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그의 막내아들 셩은이는 요로감염, 패혈증 등으로 사경을 헤매던 중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은 바 있다.

뉴스1. 환자 진료중인 데이비드 위(왼쪽)
2.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고 있다.
3. 의료진료센터 배너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