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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만민교회, 마리나 해변에서 세례식, ''기독교세계부흥선교협의회'' 고난주간 특별 오찬 기도회 순서 담당 ...
출처
만민뉴스 제425호 PDF
날짜
2010년 4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9378
인도 첸나이만민교회, 마리나 해변에서 세례식

뉴스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한정희 목사(왼쪽 두번째)와 세례식을 마친 성도들이 주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리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첸나이만민교회는 부활절을 기념해 담임 한정희 목사의 집례로 마리나 해변 골덴 비치 청소년캠프에서 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세례를 받은 9명의 성도는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세례·학습 교육을 통해 세례의 참된 의미를 배웠고, 기도와 금식으로 세례식을 준비했다.

예성연합 교단 목사고시 시행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 총회(총회장 이재록 목사)에서 주관한 2010년 목사고시가 지난 4월 2일(금) 오전 9시부터 동작구 신대방 2동 연합성결신학교 제1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목사고시는 우리 교회는 물론 국내 및 해외 지교회에서 15명의 목사 안수 대상자들이 참석해 구약주해, 오중복음, 예배학, 조직신학, 헌장, 교회사, 신약주해, 목회학, 설교학, 논문 등의 시험을 치러 목사로서의 자질을 검증받았다. 이번 시험을 통과한 교역자들은 올해 6월 우리 교회 본당에서 안수식을 갖는다. 한편, 전날인 1일에는 2010년도 전도사‧장로고시가 연합성결신학교에서 열렸다.

필리핀 세부 만민선교센터 개원

필리핀 세부에 만민선교센터가 세워졌다. 필리핀 까비떼 만민교회에서 사역해온 성숙 선교사가 지난 달 7일 개원 예배를 드렸다.

성 선교사는 "2006년 6월 이곳에서 열린 WCDN 콘퍼런스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만민의 선교사역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 필리핀 내 만민 지교회 및 협력교회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현지 케이블 방송국과 협력해 선교 활동영역을 넓히며,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 손수건 집회를 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독교세계부흥선교협의회' 고난주간 특별 오찬 기도회 순서 담당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3월 30일(화) 서울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기독교세계부흥선교협의회(총재 배동윤 목사) 주관 고난주간 특별 오찬기도회에 참석해 순서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