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원로 영화배우 조 춘 장로 금요철야 2부 간증
출처
만민뉴스 제426호 PDF
날짜
2010년 4월 18일 일요일
조회수: 9687
뉴스 간증하고 있는 조 춘 장로

지난 4월 9일 우리 교회 금요철야예배 2부 시 원로배우 조 춘 장로의 간증 시간을 가졌다. 그는 1985년, 딸과 함께 빙판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낭떠러지로 추락하기 일보직전 "내 손을 잡아라"는 음성을 들은 그는 손을 꽉 잡았고 그 순간 차가 멈췄다. 이 체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 그러나 바쁜 연예계 활동을 핑계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후 여러 번 대형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에서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체험하며 신앙을 다져나갔다.

조 춘 장로는 [군도], [땡칠이와 쌍라이트], [슈퍼 홍길동], [뽀뽀뽀] 등 200여 편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한국갱생보호공단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노인들과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로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