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페루 리마에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하다 - 이복님 원장 페루만민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인도
출처
만민뉴스 제431호 PDF
날짜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조회수: 10620
뉴스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단 왼쪽)이 지난 5월 9일 페루만민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뉴스 성도들을 위해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하고 있는 이복님 원장.

지난 5월 19일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 일행이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한 페루만민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8일(0시 20분), 페루 까야오 소재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에는 이 원장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펠리페 우아마니 목사 부부와 성도 150여 명의 인파가 몰려 현지인들의 사모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 원장은 그날 오후 5시 30분, 페루만민교회에서 성도와 내빈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건 집회를 인도했다. '치료하는 여호와'라는 말씀을 전한 뒤,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환자를 위해 기도해 줄 때 많은 성도가 단에 올라와 간증했다. 골다공증, 자궁근종, 유방섬유근종, 탈장, 무릎관절염, 천식, 편두통, 척추통증, 알레르기, 어깨탈골 등이 치유되고, 시력이 회복됐으며 구직문제, 가정 화목 등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았다. 많은 사람이 기도받은 후 회개의 역사를 체험하고 어둠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다고 간증했다. 이날 집회는 라디오를 통해서 페루 리마 전 지역과 페루 중·북부 지역에 생중계됐다.

9일, 720명이 참석한 창립 4주년 기념예배에서는 '축복의 열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 후에는 페루만민교회 전 성도의 이름으로 이 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후에는 페루 전 부통령인 국회의원 다비드 와이즈만 씨 부부와, 전 여당 총재 로사 그라씨엘라 여사, 사업가 비센테 디아즈 아르세 씨와 만나 환담했다.

이 밖에도 이 원장은 일꾼들 만남과 벤따니아 지역의 지성전 방문을 통해 현지 성도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