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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이재록 목사 초청 1일 축복성회 - 진정한 축복의 날이었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437호 PDF
날짜
2010년 7월 4일 일요일
조회수: 8670
뉴스이재록 목사 초청 1일 축복성회 본당을 비롯한 교회 앞뒤 마당에 1,800여 명의 성도들로 가득찼다. 생명의 말씀에 은혜받은 성도들은 이재록 목사의 환자 기도를 통해 영육간에 치유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호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광주만민교회에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이며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 총회장인 이재록 목사를 초청하여 '1일 축복성회'를 열었다.

6월 29일 오후 7시 30분, 사회를 맡은 광주만민교회 담임 박형렬 목사는 "1982년 13명의 성도로 개척하여 권세 있는 말씀과 권능으로 전 세계 영혼들을 깨우며 9,300여 개 지교회를 이룬 세계적인 부흥강사"라고 강사 이재록 목사를 소개했다.

단에 선 이 목사는 '초대교회'(행 2:43~47)라는 제목으로 "초대교회에는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고,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나누었으며, 성도들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 또 하나님을 찬미하고 온 백성의 칭송을 받으므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 하셨다"며 "초대교회의 신앙생활을 본받아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광주만민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 뉴스이 메시지는 광주만민교회뿐 아니라 모든 교회에게 오늘날 하나님께서 진정 기뻐하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지 그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또한 이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어떤 질병이나 연약함도 치료 받을 수 있고, 물질과 건강, 가정의 축복 등 넘치는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소망을 더해 주었다.

이날 1일 축복성회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8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였으며 8백여 명이 기도를 받기 위해 환자 등록했는데 설교를 마친 후 이 목사는 전체를 위한 환자 기도를 해 주었다.

곧이어 허리디스크, 백내장, 다한증, 퇴행성관절염, 시력회복, 요실금, 축농증, 위염, 당뇨, 기질성 편두통 등을 치료받았다는 간증 행렬이 이어졌고, 간증접수처는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움직였다.

접수된 간증 중에는 놀랍게도 성회에 오는 중에 치료받은 성도들도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일본 이다만민교회 구마가이 소노고 집사는 난소암 말기로 걷기도 힘든 상황에서 휠체어를 의지해 믿음으로 현해탄을 건너왔는데 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중에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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