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필리핀 마닐라에서 목회자 세미나 개최

회장 그렉 두란떼 목사

필리핀 기독선교단체인 올 크리에이션 글로벌 네트워크(회장 그렉 두란떼 목사) 주최로 마닐라 시 소재 마카티 시티에서 지난 7월 1일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강사로 선 셀소 산호세 목사(마스터 신학교 총장)는 만민의 선교 사역에 대해, 조찬형 목사(까비떼만민교회 담임)는 '믿음의 분량'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부회장 로버트 네리(필리핀 비숍 총회 회장) 목사와 그렉 두란떼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권능의 사역에 대해 소개했다.

일본단기선교'로 선교 비전 구체화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9박 10일간 부원장 노정욱 목사의 인솔로 제3회 일본 단기선교를 가졌다. 훈련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다, 나고야, 마츠모토, 오오마티, 도미 지역 등에서 집회를 열어 설교 및 공연과 간증, 손수건 기도로 복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지난 8일, 이다 시 인형극장에서 열린 '한일 전통 공연 여름 콘서트'에 이다 만민교회 공연팀과 함께 출연했다.

김항열 선교사 파송식

우리 교회는 7월 4일, 주일 저녁예배 때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파송되는 김항열 선교사는 2007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에 깊은 감동을 받고 선교 비전을 키워왔다. 그 후 이 성결 복음과 하나님 권능을 전하고자 선교사를 자원했다. 그는 앞으로 미서부·캘리포니아 주(약 3천 8백만 인구, 한인 100만여 명과 다문화 민족이 거주)에서 선교사역을 펼친다.

태국 치앙라이만민교회 개척예배

태국 치앙라이 시에 소재한 치앙라이만민교회가 지난 6월 27일, 어린이를 포함한 성도 13명이 모인 가운데 개척예배를 드렸다. 담임 이재원 선교사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설교했고, 예배 후에는 하늘에 뜬 선명한 쌍무지개를 보며 앞으로 치앙라이만민교회를 통해 펼치실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은 이달 초에 발간된 태국어판 「만민뉴스」 1호를 활용해 전도에 힘쓰고 있다. 이재원 선교사는 태국 북부지역 고산족은 물론 인접한 미얀마와 라오스 복음화를 위해 활발한 선교사역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국 브룩클린에 만민교회 개척

지난 7월 4일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가 미국 동부 뉴욕 브룩클린에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만민교회를 개척하여 뉴욕 주변 러시아권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한다. 임상영양학·대체의학 박사인 그는 2006년 '이재록 목사 초청 뉴욕 연합대성회'에서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목도한 뒤, 2009년 5월 선교사로 파송되어 손수건 집회(행 19:11~12)와 세미나를 개최하며 성결 복음과 하나님 권능을 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