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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 주제로 열린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
출처
만민뉴스 제438호 PDF
날짜
2010년 7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9564
하나님은 진실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뉴스만민중앙교회 제3의 도약기를 맞아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 비발디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 둘째 날 3,700여 명의 일꾼들이 몰려 세 곳의 소강당에서 스크린을 통해 동시에 진행했다.

뉴스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홍천 소재 대명콘도 비발디파크에서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이 진행됐다.

우리 교회 제3의 도약기를 맞아 각 교구에서 교회 부흥에 힘쓰고 있는 지역장‧조장‧구역장이 전국에서 한 자리에 모여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주 강사로 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7월 5일과 6일 저녁, 다이아몬드 홀(대강당)을 비롯해 세 곳의 소강당을 가득 메운 일꾼 및 성도들에게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히 10:22)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번 교육은 가나안성전(여섯 번째 성전) 시대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주관하신 중요한 교육"임을 강조하고, "자기 보기에 선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합한 참마음을 가져야 하며 하나님께서는 이런 진실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 참마음을 이루면 온전한 믿음이 오며 이때 마가복음 16장 17절 이하에 나오는 따르는 표적이 나타난다"고 전제했다.

이어 참마음을 이루려면, "첫째 선한 마음을 이뤄야 하는데, 먼저 자신을 진리에 비춰 보고 어떤 상황에서도 변개함이 없는 큰마음을 이루어야 하며, 둘째 모든 것을 내어주기까지 희생하며, 상대를 믿고 신뢰하는 참 사랑을 이루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질서를 좇고 '사심'과 '내가 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며 '내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을 버릴 것"을 일꾼들에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겸비한 마음으로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기고 죄악과 비진리를 철저히 버려 참마음을 신속히 이룸으로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에 꼭 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첫날 오후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이 인도한 '성령충만기도회'를 통해서 교육생들은 하나님 말씀에 맞추지 않고 내 방법대로 살았던 것과 내 성격의 틀 속에서 상대를 힘들게 했던 것 등을 회개했다.

둘째 날 오전 이희진 목사는 "우리가 가나안성전, 대성전 시대에 귀히 쓰임받고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도록 여러 모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달려 갈 것"을 전했다. 오후시간에는 이수진 목사가 지교회 일꾼들을 대상으로 "하나님 일을 이뤄감에 있어서 지적받거나 내 생각과 다를 때, 또는 상대의 실수나 죄에 대해 가지는 불편한 마음들을 버려 선한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여구역장 총연합회장 차난영 권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중보기도와 성령의 도우심 속에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룰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