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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진리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계 속 만민의 축제 2010년 만민 하계수련회, 해외 13개국 약 300명 참석
출처
만민뉴스 제439호 PDF
날짜
2010년 7월 18일 일요일
조회수: 9141
뉴스 만민 하계수련회는 영적인 말씀과 기도, 찬양, 주 안에서 사랑으로 교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적인 믿음이 성장하는 축복의 장이며, 이제 전 세계 만민 성도가 사모함으로 참여하는 만민의 축제가 됐다. 2010년 거두는 해에는 과연 어떻게 역사하실지 넘치도록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는데 만민의 성도들은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만민 하계수련회. 만민 하계수련회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대자연 속에서 성경상의 기사를 체험하며 영성을 키우고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매년 8월, 연합회별로 특색 있게 개최하여 새 예루살렘에 대한 뜨거운 소망과 확신을 주는 교육의 현장,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체험하는 믿음의 현장, 주 안에서 친목을 도모하며 사랑을 나누는 축복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초교파적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성도들의 참여가 해를 더할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에는 미국, 캐나다, 벨기에, 카자흐스탄, 이스라엘, 볼리비아,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총 13개국에서 약 300명의 목회자 및 성도들이 대거 동참한다.

이스라엘 다니엘 로젠 목사(남, 40세)는 온 가족이 남녀장년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사모함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 로 시교 형제(남, 26세)는 "40일 작정기도로 준비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내려주신 잠자리가 몸에 앉는 것과 강사님들의 은혜로운 말씀, 회중 찬양 시간, 무안단물터 방문을 사모하며 기대합니다"라고 전한다.

해외 성도들이 이토록 만민 하계수련회를 사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경 출애굽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경험했던 것처럼, 수련회 장소에 모기와 나방을 근접하지 못하게 하는 잠자리 떼를 볼 수 있음은 물론 성도들의 손과 몸에 살포시 날아와 앉는 신기한 잠자리 체험이다.

또한 열재앙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이 거하는 고센 땅은 지킴받은 것같이 주변 장소에는 장맛비가 쏟아져도 수련회 장소에는 비가 오지 않는 것과 무지개, 별의 이동, 다양한 구름의 형상 등 풍성한 기사를 볼 수 있다. 성도들은 이를 통해 섬세하신 하나님 사랑을 느끼는 것이다.

해외에서 온 성도들은 8월 4일, 바다의 짠물이 단물이 된 무안단물터를 방문하여 하나님 권능의 현장을 목도할 수 있는 일정도 마련돼 행복을 더해 줄 것이다.

수련회 일정표

• 아동주일학교 /7월 25~28일 /만민중앙교회

• 학생주일학교 /7월 26~29일 /충주호리조트

• 남녀장년수련회 /8월 2~4일 /무주리조트
(해외교구·중국대교구)

• 6개연합회수련회 /8월 2~5일 /횡성 현대성우리조트
(대학, 가나안, 청년, 바울, 마리아, 빛과소금선교회)

• 농아인선교회 /8월 2~5일 /무안만민교회

• 주사랑선교회 /8월 17~19일 /서산 서해안청소년수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