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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4회 MMTC ''십자가의 도 캠프'' - 유럽의 청소년들에게 성결의 복음을!
출처
만민뉴스 제440호 PDF
날짜
2010년 7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9848
뉴스제4회 '십자가의 도' 캠프에는 핀란드, 러시아, 스웨덴, 영국, 한국, 일본 등 해외 11개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세미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섭리를 깨닫고 각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 주최 제4회 '십자가의 도 캠프'가 지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Arise, Shine"(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십자가의 도 캠프(www.mmtc.or.kr/camp)는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독일연합대성회'를 통해 은혜를 받은 유럽 목회자들이 "방황하는 유럽의 청소년들에게 이재록 목사의 십자가의 도 설교를 통해 비전을 심어주자"고 제안해 시작된 것이다.

제1회는 2006년 프랑스 파리에서 "One Way Jesus"라는 주제로, 제2회는 2007년 스위스 멜슈딸에서 "Devotion"을 주제로 열렸다. 2009년 벨기에 헤렌탈스에서 "My Life My Faith"라는 주제로 열린 제3회 캠프에서는 8개국 120여 명이 참가해 현지 목회자들을 놀라게 했다.

십자가의 도 캠프는 생명력 있는 말씀과 성령 체험을 통해 유럽 청소년들에게 믿음과 생명을 주는 영적 변화의 장이 되었고, 만민 청년들에게는 영혼 사랑과 세계선교의 큰 비전을 심어주었다.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나라와 민족, 국경을 초월해 믿음 안에서 서로가 하나 되는 법을 배우고 있다.

뉴스제4회 핀란드 캠프에는 핀란드는 물론 에스토니아, 러시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스웨덴, 벨기에, 영국, 프랑스, 한국, 일본 총 11개국에서 130여 명의 목회자들과 청년 리더들이 참가했다.

강사 정구영 목사(만민국제신학교 총장, 전 서울여대 총장)는 세미나를 통해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선악과를 두신 이유" 등 '십자가의 도'의 주요 내용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강연했다. '십자가의 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섭리를 이루신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전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대표적인 설교이다.

북부 유럽에 위치한 핀란드는 최근 보기 드문 고온의 날씨로 몸살을 앓았지만, 캠프 장소는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는 구름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 쾌적했다. 또한 희한한 모양의 무지개 퍼레이드와 유럽에서 보기 힘든 잠자리의 출현은 캠프 참가생들을 행복하게 했다.

MMTC 원장 이지영 목사는 "성결의 복음이 공급되자 심령이 변화되고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통해 권능과 성령을 체험하면서 그들도 놀랍니다. 이제 유럽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나라의 젊은이들이 이 캠프를 통해 깨어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뉴스■ 만민세계선교훈련원(Manmin Missionary Training Center): 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의 오중복음을 토대로 생명력 넘치는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확증하시는 권능의 역사로 선교사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 소속 선교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