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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니 은사집회, 짧지만 진한 감동! - 성령의 역사 속에 넘치는 성도들의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다
출처
만민뉴스 제445호 PDF
날짜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10930
뉴스지난 8월 22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만민중앙교회 2성전에서 열린 '미니 은사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날 집회는 예능위원회 소속 할렐루야 선교단의 준비 찬양으로 시작해 주기도문으로 마치는 순간까지 시종 뜨거운 성령의 열기 속에 진행됐다.

3주간의 산상기도를 앞두고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성도들을 위해 미니 은사집회를 개최해 많은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 목사는 매주 금요철야예배 전과 주일 1부 대예배 전, 저녁예배 후에 개인기도를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줌으로 신앙성장을 돕고 있다. 그런데 산상 기도로 교회를 비우게 되어 그 사이 기도를 받아야 할 성도들을 위해 지난 8월 22일(주일), 미니 은사집회를 개최한 것이다. 매월 마지막 금요철야예배 2부에 열리는 은사집회와는 별개로 본당이 아닌 2성전에서 깜짝 이벤트로 열렸다는 의미이다.

이날 오후 7시 저녁예배까지 모두 마친 다소 늦은 시간, 교회 2성전과 3성전은 성도들로 가득 메워졌다. 저녁예배 직후부터 자리를 잡아놓고 집회를 기다린 성도들도 많았다. 할렐루야 선교단의 준비찬양에 이어 단에 오른 이 목사는 "하나님 사랑하시죠?"라는 질문으로 화두를 열었다.

이어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받고 성경의 모든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고, "가나안 성전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자녀들이 성결되기를 원하신다"고 덧붙였다.

"웬 말인가 날 위하여…." 회개 찬송 후 주여 삼창을 부르고 통성으로 회개기도를 시작하자 성전 곳곳에서 성도들이 애통하며 회개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어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 온 성도가 간절히 부르짖은 뒤, 이 목사가 성도들의 질병 치유와 마음의 소원 응답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이를 통해 지정옥(여, 53세) 집사는 "당회장님께 기도받을 때 불이 번쩍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더니 왼쪽 무릎 인대가 늘어나 생긴 통증이 사라지고 근육이 당기는 느낌도 없어졌다"고 간증했다. 김소은(여, 47세) 권사는 "양발의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어진 무지외반증으로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주기적으로 반복됐는데 오늘 통증이 사라졌다"고 했다.

또한 장덕분(여, 55세) 권사는 우측 팔 통증이, 류현정(여, 45세) 집사는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 김형련(여, 55세) 권사는 충혈된 왼쪽 눈이 정상이 됐으며, 김숙희(여, 49세) 집사는 "기도받을 때 눈이 밝아졌다"는 등 간증이 넘쳤다.

이 외에도 많은 성도가 성령 충만함을 얻고 성결에 대한 뜨거운 사모함으로 기도의 응답을 받아 '축복의 해'인 2010년 하반기에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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