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가족 친지 이웃 초청 창립 28주년 기념 예배 및 축하 행사
출처
만민뉴스 제450호 PDF
날짜
2010년 10월 3일 일요일
조회수: 9144
"28년간 동행하신 만민의 하나님께 영광을"

생명력 있는 메시지와 권능의 역사로 전 세계 9천여 개 지교회를 이룬 우리 교회가 창립 28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 주일저녁예배 시 본당에서 기념 예배 및 축하 행사를 갖는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로 1부 예배를 마친 뒤, 예능위원회(위원장 이희진 목사) 주관으로 마련된 2부 축하 공연의 주제는 '천국'(부제: 바다에서의 연회)이다. 한주경 찬양선교사, 닛시오케스트라, 파워워십팀, 새렘국악선교단, 예술선교단, 연합성가대 등이 출연하여 천사들의 무용과 천사장의 찬양, 이 땅에서 경작받은 성도들이 장차 천국에 이르러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를 고백하는 찬양과 무용 등으로 구성했다. 천국의 바다 위에 펼쳐진 연회장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무대와 크리스탈 배, 하늘을 나는 전사를 표현한 첨단 특수 효과 등 아름다운 소품이 감동을 더해 줄 것이며, 김성재 목사가 인도하는 회중 찬양 시간에는 '우리 마음 다해', '우리의 찬양 2'를 전 성도가 꽃잎 부채를 흔들며 함께 찬양한다.

초청받아 온 분들과 인도자는 성전 입구에서 안내위원들에게 환영 스티커를 받아 본당 2층 지정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2성전 옆 야외 행사장에는 샤론선교회의 주관으로 화려한 꽃들로 꾸며진 기념사진촬영소가 마련되어 초청한 가족, 친지, 이웃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1, 2부 대예배 후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부침개, 과일, 음료 등 각 선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도 있다. 오후 3시 저녁예배 후에는 귀가하는 손님들과 성도들을 위해 각 성전 입구에서 기념품을 나눠 준다.

한편 8일 금요철야예배 전 야외행사장에서는 3D 입체 영상 쇼 '목자의 사랑'이 상영된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사역과 비전을 주제로 한 국내 교회 최초의 최신 기술 3D 입체 영상물로 가로 15m, 세로 6m의 초대형 3D LED 화면으로 볼 수 있다. 3D 입체 안경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9시 50분부터 10시 20분, 10시 40분, 금요철야 1부 후, 네 차례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금요철야예배 2부에는 창립 전야 행사 및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개국 5주년 기념 행사가 '영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창립 전야 행사에서는 영상물 상영과 국악 연주에 맞춘 예술선교단의 무용, 연합찬양팀, 닛시오케스트라와 연합성가대의 찬양으로 영광 돌린다. 이어 GCN 개국 후 5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 상영, 축하 공연, 해외 VIP의 축하 메시지 등이 있은 뒤, 참석 예정인 22개국 160여 명의 해외 손님들을 위한 다국어 찬양 특송이 있다.

뉴스우리 교회는 1982년 7월 25일 신대방동에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어린아이를 포함한 13명의 성도로 개척 예배를 드리고 그 해 10월 10일 창립했다. 28년간 뜨거운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았으며, 미국, 인도, 독일, 러시아,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페루, 이스라엘 등 당회장 이재록 목사 초청 해외 연합 대성회와 활발한 문서 및 방송선교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영혼들에게 말씀의 꼴을 공급해 왔다. 또한 기독문화를 선도하는 수준 높은 찬양과 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