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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집3]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
출처
만민뉴스 제451호 PDF
날짜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8519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멈추지 않는 권능

뉴스끝이 없는 권능 : 태양 주위에 기이하고 희한한 무지개가 나타나고 시공을 초월하여 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되어 치료의 역사가 따른다. 또한 하계 수련회 때마다 수많은 잠자리가 나타나 해충을 잡아먹는 등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성결한 하나님의 참자녀가 되면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선물이 있는데, 바로 권능이다. 시편 62:11에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말씀하신 대로 권능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며 결코 원수 마귀 사단이 권능을 행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권능은 많은 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사도행전 2장 22절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나타낸 것은 자신이 하나님 아들이고 구세주이심을 입증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믿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교회는 개척 이래 지금까지 놀라운 권능을 나타내면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창대히 이뤄왔다. 특히 2000년부터 2006년까지 해외 12개국에서 대형 연합성회를 인도하여 무수한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했다. 성령의 권능으로 천주교국, 회교국, 힌두교국에서도 수만, 수십만, 수백만 명이 운집하여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개종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소경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는 등 성경 상에서 나타난 창조의 권능의 역사들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오웬 로버츠 목사, 2002 인도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러시아 연합대성회 시 나타난 놀라운 권능의 역사로 이전에는 상상치 못할 정도로 복음이 개방되었습니다. 또한 교회가 하나 되고 선교가 활발히 이뤄지는 영적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고르 니키틴 목사, 러시아 교회협의회 회장)


뉴스단에 올라와 간증하는 사람들 : 이재록 목사가 인도하는 해외 연합대성회에서는 설교 후 단에서만 기도했는데도 동시에 수천, 수만 명에게 역사가 나타난다. 4단계의 권능으로 일일이 손을 얹고 기도할 때보다 오히려 더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재록 목사는 2007년 7월부터 3년간 이스라엘 선교에 힘썼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며 부활 승천하신 복음의 근원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위해 12차례 선교여행을 했다. 2009년 9월에는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에 대해 확실히 증거했으며, 이 현장은 전 세계 33개 방송사를 통해 220여 개국에 송출됐다.

"이재록 목사님께서 단에서 전체를 위해 해 주신 기도를 통해 갖가지 질병과 인생 문제들이 해결되었습니다. 저는 영적 충격과 감동을 받아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니엘 로젠 목사, 이스라엘 크리스털 포럼 회장)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권능은 얼마나 그분의 마음에 합치하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면 권능의 1단계는 갖가지 질병을 성령의 불로 태우는 단계이며 병 고치는 은사와는 다르다. 권능의 2단계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잠시 몸을 떠난 영혼을 불러올 수 있다. 권능의 3단계는 모든 종류의 표적과 함께 창조의 역사가 나타난다. 권능의 4단계는 천기를 움직이는 기사가 나타나고 무생물도 명하는 대로 순종하는 역사가 따른다. 권능의 4단계 이상의 차원도 있는데 어떤 한계가 없으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역사가 나타난다.

뉴스희한한 능 :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치료되고 악귀가 나간 것처럼(행 19:11~12) 오늘날에도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손수건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고 응답받으며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고 있다.



아름다운 찬양과 무용으로 천국소망 넘치는 만민중앙교회

뉴스우리 교회는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8년간 5개 성가대와 찬양전문 닛시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파워워십팀, 할렐루야선교단, 예술선교단, 크리스탈싱어즈, 빛의소리중창단, 사랑율동단, 새렘국악선교단, 피아노 6중주, 금관앙상블 등 총 33개 팀이 구성되었다.

이사야 43:21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사람을 창조하셨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에도 천상에는 수많은 천사들의 아름다운 찬양이 가득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마음 중심을 다해 부르는 찬양을 원하신 것이다. 복음을 전하다가 깊은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드린 찬양은 옥문이 열리고 차꼬가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으며(행 16장), 다윗이 수금을 켤 때 사울 왕에게서 악신이 떠났다(삼상 16장). 여호사밧 왕은 성가대를 조직해 거룩한 옷을 입히고 군대 앞에 세워 여호와를 찬송케 하므로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다(대하 20장). 이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드릴 때 어둠이 물러가고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나타난다.

해외선교가 본격적으로 펼쳐진 2000년대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인도한 해외 연합대성회에서 영어는 물론 불어, 일어, 독어, 러시아어, 우르드어, 아랍어, 히브리어 등 정확한 현지어 찬양으로 참석자들을 놀라게 하며 만민의 세계 선교를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국내외 곳곳에서 펼쳐지는 손수건 집회(행 19:11~12)와 매년 예능위원회가 준비하는 부활절, 교회창립, 성탄절, 송구영신예배 공연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며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있다.

"이제껏 경험한 그 어떤 것보다 경이롭고 영적인 공연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강렬했고 다채로웠으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축하공연은 일대 장관이었습니다" (댄 우딩, 미국 ANS 창립자 겸 대표)

"제가 직접 이 공연을 보기 전에 누군가가 이런 공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면 어림없는 일이라고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런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니스 라나 박사, 파로제도 국회의원)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찬양(신 31:19, 22)으로 새롭게 기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09년 4월부터는 매 공연 시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곡들로 준비해 더욱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이 곡들을 모아 만민 찬양앨범 1, 2, 3집을 발매하고 찬양과 연주곡 80곡을 수록한 악보집을 펴냈다. 4집도 곧 발매할 예정이며, 해외 성도들 요청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로도 준비 중이다.

우리 교회는 무엇보다 다양한 예능 분야에서 마음에 성결을 이루고 실력을 갖춘 사역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향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이 세계 최고의 찬양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찬양 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기독교인들은 물론, 세상 사람들도 감동이 되어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천국의 찬양을 펼쳐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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