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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2010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 복음이 침체된 유럽에 성령의 불을 지피다
출처
만민뉴스 제456호 PDF
날짜
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조회수: 13638
요즘 유럽에는 복음이 침체되어 반 기독교적인 정서가 급속히 퍼져 나가고 있지만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에스토니아에서 성회가 개최됐다. 세계적인 부흥강사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증하여 수많은 영혼들을 치유하고 성령의 불을 지폈다. GCN, DayStar, CNL, TBN Russia, GRACE TV, FAMILY TV, Salvation TV 등 전 세계 37개 방송사를 통해 220개국에 송출된 '2010 에스토니아 연합성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뉴스1. 우리 교회 공연팀(한주경 찬양선교사, 할렐루야선교단, 파워워십팀, 천상의 무용팀)은 영어, 에스토니아어, 러시아어 3개국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수준 높은 기독문화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뉴스2.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과'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를 증거한 후, 환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


뉴스3. 하늘의 천사를 보는 듯 아름다운 무용으로 참석한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뉴스4. 에스토니아 기독교 역사상 최대 인원이 운집한 연합성회 (사쿠 수르할 아레나 실내 경기장)


뉴스5. 기도받은 뒤 시력이 좋아져 안경을 벗은 마이(74세)


뉴스6. 함께 기뻐하는 회중


뉴스7. 2년간의 유방암 고통에서 해방된 마그다(77세)


뉴스8. 5년 동안 안 좋았던 시력과 눈 통증을 치료받아 잘 볼 수 있게 된 고려인 회장 아리나(64세)


뉴스9. 태어날 때부터 왼쪽 눈이 보이지 않았는데 기도받은 후 볼 수 있게 된 레기나(5세)


surprising

뉴스 저는 세계 64개국에 80만의 회원을 가진 기독교단체(A.E.G.A.)의 유럽 총회장 롭 반 훌룬 목사입니다.

평소 앓던 심장병이 작년부터 급격히 안 좋아져 심장은 20%만 그 역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이재록 목사님의 시공간을 초월한 기도를 받아 그때 마다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전, 제 아내가 기도 중에 "이재록 박사에게 가면 치료받을 것이다"라는 음성을 들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휠체어를 의지한 채 네덜란드에서 에스토니아로 가서 이재록 목사님을 찾아 뵙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기도받은 즉시 제 얼굴에는 핏기가 돌면서 힘이 주어졌고 휠체어 없이 걸을 수 있었습니다. 성회 시에는 단에서 해주시는 기도를 받고 더욱 강건해져 이제는 휠체어를 의지하지 않고 자유롭게 걷고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