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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복님 원장, 첸나이 만민교회 창립 6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460호 PDF
날짜
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10652
인도 교구화에 박차를 가하다

뉴스인도 첸나이 만민교회는 창립 6주년을 맞아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을 초청하여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3일 손수건 집회(행 19:11~12)에는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인도지부 디렉터 폴 폰라지 박사, 아룰바꾸 GCN TV 빈센트 목사, 첸나이 실업인선교회 임원 등 외부 인사들과 사모함으로 참여한 성도들로 성전 안팎이 가득 메워졌다.

뉴스이날 이 원장은 '치료하는 하나님'(출 15:26)이라는 제목으로 "남편(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치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후, 불같은 기도로 변함없는 신앙생활을 하였더니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고 있다"고 간증하여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믿음을 심어주었다. 설교 후 이 원장은 성도들을 위해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었다. 이를 통해 심장병, 화상, 편마비, 당뇨 합병증뿐 아니라 갖가지 질병과 통증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특히 혀에 살이 차올라 말을 할 수 없던 키호르(남, 4세)는 "기도받은 직후 그 살이 사라지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뉴스 뉴스다음날인 4일에는 일꾼 교육이 있었다. 첸나이 시 인근 땀바람 및 5시간 거리의 푸두체리 주, 비행기로 3시간 떨어진 델리와 기차로 10시간 거리인 마두라이 지역 지교회 목회자들과 일꾼들도 참석했다. 이 원장은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히 10:22)이라는 제목으로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당부했다. 이후 성도들을 위해 150포(약 1.5톤)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뉴스 5일 오전, 첸나이 만민교회(담임 한정희 목사) 주일 대예배에서는 '불같은 기도(약 5:16)'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나라와 영혼들, 교회와 목자를 위해 중심을 다한 기도를 올릴 것"을 강조했고, 오후 창립 6주년 기념예배에서는 '초대교회(행 2:43~47)'라는 말씀을 전했다. 그 뒤, 우리 교회 파워워십팀의 인도 찬양곡에 맞춘 은혜로운 공연과 첸나이 만민교회 파워워십팀과 아동주일학교의 특송에 이어 퍼시얼 선교사(마두라이 만민교회 담임)가 감동의 회중찬양을 인도했다.

연인원 3백만 명 이상이 운집한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 후, 인도에서는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로 300여 개 지교회가 세워지고, WCDN과 MIS(만민국제신학교), 문서 및 방송선교를 통해 복음의 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이 원장의 방문은 인도 영혼들에게 힘을 주고 하나 되게 함으로써 부흥을 이루는 기폭제가 됐다.

이복님 원장(사진 맨 위 강단)의 손수건 기도로 많은 성도가 치유됐으며, 성도들은 '사랑의 쌀'을 받은 뒤 행복해했다. 사진 가운데는 우리 교회 파워워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