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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 성도를 성공의 지름길로 인도, 말씀 무장의 기폭제 역할 기대 - 우리 모두 [공부 잘하는 비결] 사모해요
출처
만민뉴스 제466호 PDF
날짜
2011년 1월 23일 일요일
조회수: 9246
뉴스 주일 예배 시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흥미롭게 경청하는 학생과 성도들. '공부 잘하는 비결' 시리즈 설교는 학업 및 취업 뿐 아니라 승진시험이나 각종 자격시험에 활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신년을 맞아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주일 대예배 시 '공부 잘하는 비결'(약 3:17~18, 잠 9:10) 시리즈 설교를 시작했다.
이 목사는 "새로운 지식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에 신기술과 정보를 신속히 습득하고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여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공부 잘하는 비결은 여러 분야에 유용하며 무엇보다도 신앙생활에 도움이 된다"며 "능력 있는 주의 일꾼이 되려면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며, 영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추는 것은 기본이고 육적인 분야도 갖춰야 한다" 고 덧붙였다.
이에 교구와 선교회, 학생 및 아동주일학교에서는 학업은 물론 즐겁고 행복하게 말씀을 무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내놓으며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전 성도를 성공의 지름길로 인도하는 주일 대예배 설교가 말씀 무장 열기에 기폭제가 된 것이다.
교역자회에서는 '성경 정독'과 '설교 듣고 리포트 작성하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남선교회에서는 '하루에 말씀 한 장 읽고 한 절 암송, 주일 설교 다시 듣고 묵상하기, 신앙서적 읽기'를, 가나안선교회에서는 성경과 설교, 신앙 서적을 단계별로 무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5교구에서는 '가나안 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한 지름길'이라는 타이틀로 성경읽기, 말씀암송, 신앙서적 읽기, 설교 듣기, 다니엘철야 참석, 심방 등에 각각 점수를 부여하여 매주 합산한 점수를 가지고 시상하고 있다. 조혜련 교구장은 "성도들이 영적인 것에 몰두하니 얼굴빛이 달라졌다"며 앞으로도 계속할 의향을 밝혔다.
아동주일학교도 '이 달의 권장 도서 읽기'로 신앙의 기초 말씀을 숙지하게 하고, 중요 성구를 예쁜 서표로 제작하여 항상 소지하고 암송할 수 있게 하는 등 어린이들의 말씀 무장을 돕고 있다.
학생들을 위해 이미 설교한 바 있는 '공부 잘하는 비결'은 학업 및 취업, 승진 및 각종 자격시험에 접목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룸으로 수많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대학입시 준비하면서 설교하신 방법대로 공부했더니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김호연 집사, (주)효성)
"승진시험을 준비할 때 말씀대로 순종하여 공부했더니 자신감이 생겼고, 수석 합격이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전중익 장로, 금천경찰서 문성지구대 경위)
"설교 말씀을 듣고 수업 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고 예습과 복습도 잘하게 되니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이소망 자매, 2대학선교회)
"설교에 나온 방법을 활용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자 이해력이 향상되었습니다."(김재윤 형제, 미국 캘리포니아 주, 2010년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공부 잘하는 비결 (1)' 설교를 들은 이예진 자매(19세, 메릴랜드 주)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하면 행복하다는 말씀대로 요즘은 공부하는 것이 즐겁다"고 전했다.
지난 1월 9일 시작한 '공부 잘하는 비결' 시리즈 설교를 통해 더 많은 성도들의 간증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