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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십자가의 사랑과 고난을 기억하며 - 찬양과 기도로 충만한 금요철야예배, 이재록 목사 창세기 강해 화제
출처
만민뉴스 제476호 PDF
날짜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9783
뉴스뉴스뉴스 뉴스지난 4월 1일 우리 교회 본당, 금요철야예배 1부 시간에 증거되는 이재록 목사의 '창세기 강해'를 성도들이 주의 깊게 듣고 있다. 2부 찬양과 기도 시간에는 전 성도가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함을 입으며, 특송과 간증 등 다양한 순서도 마련돼 있다.



뉴스 "내 마음에 간절한 소망, 주를 뵙는 소망, 누구도 어떤 이도 줄 수 없었던 주님께서 내게 주신 소망…"
인도자와 코러스, 성도들이 혼연일체가 됐다.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눈물을 흘리며 기쁨과 감사로 찬양하는 성도들의 모습은 순전하고 아름답게 보였다.
"나가자! 나가자! 세계를 향해~"
얼마 후 성도들은 박수를 치며 힘차게 찬양했고, 인도자는 단에서 내려와 성가대 앞에서 찬양을 인도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인도자의 멘트가 마치자 성도들은 기도하기 시작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까지, 사람들은 깊이 잠든 시간이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신앙의 열정으로 깨어 기도하며 성령의 불을 환히 밝히고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금요일을 기억해 다음날 새벽까지 철야 예배로 드리는 것이다.
인터넷과 위성, GCN을 통해 전국 및 전 세계에서 참석하는 나라와 인종, 교파를 초월한 세계인의 예배이다. 이에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불어, 몽골어, 러시아어 7개 국어로 통역된다. 특히 매월 마지막 금요일 2부는 은사집회로 열려 많은 치유와 응답의 역사가 일어난다.
1부에는 창조의 비밀을 알려주는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창세기 강해' 설교가 진행 중이다. 2009년 6월 시작한 '창세기 강해'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인간 구원의 역사에 대해 전하고 있다. 이는 진화론 등 하나님을 대적해 높아진 사상과 이론이 만연한 이 때에 큰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초 이전의 세계와 천지 창조, 에덴동산, 피라미드, 공룡 등의 놀라운 비밀도 밝혀지고 있다.
창세기 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을 증거하는 데만 21회(약 5개월)를 할 정도로 시청각 자료들을 동원해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춘천, 마산, 대전, 광주, 부산, 여수, 목포 등 전국 곳곳에서 사모하는 성도들이 모여든다.
광주만민교회 김명랑 집사(40세)는 "창세기 강해를 통해 영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성결에 대한 사모함이 더 뜨거워졌다. 마치 신령한 공간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구미만민교회 김종을 장로(47세)는 "예배에 앞서 찬양할 때부터 은혜가 임한다. 매주 금요철야예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로부터 주시는 말씀의 은혜를 받고 찬양과 기도를 통해 올려드리는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신 증거를 나타내 주신다. 이러한 영적인 소통을 통해 이 세상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행복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