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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신] 아동봉사대 발대식 가져 / 손수건 집회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출처
만민뉴스 제477호 PDF
날짜
2011년 4월 17일 일요일
조회수: 8794
아동봉사대 발대식 가져

지난 4월 3일, 아동주일학교(교장 장성식 목사)에서는 아동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대 1기 26명은 앞으로 매주 교회 및 인근 지역 쓰레기 줍기, 아동주일학교 행사 지원 및 안내, 충만한 예배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 "주님의 마음으로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힘차게 구호를 외치는 아동봉사대 대원들





'손수건 집회'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사람들이 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갔다(행 19:11~12). 이처럼 성령의 역사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주의 종 및 일꾼들이 기도해줄 때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월 3일, 케냐 나이로비 만민교회에서 담임 정명호 목사(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의 인도로 손수건 집회가 열렸다. 정 목사의 기도로 오른쪽 눈이 실명된 청년의 눈에 빛이 들어와 보기 시작했고, 소아마비로 팔다리가 뒤틀린 남자 아이가 오그라들었던 손이 펴지고 팔다리가 풀려 잘 걷게 됐다.

이 외에도 간암, 위암, 허리 디스크, 고혈압, 심장병 등을 치료받아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믿음이 됐다.

또한 인도델리선교센터 담임 김상휘 목사는 지난 4월 3일과 4일, 북인도 사하란푸르 교회, 루르키 교회, 데라둔 교회에서 손수건 집회를 인도했다. 이를 통해 잘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며, 당뇨병이 치유되고, 갖가지 통증이 사라지는 등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특히 셔리 로보 성도는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던 22년 된 편두통이 사라졌다"며 기뻐했다.

한편, 네팔만민선교센터 담임 이혜천 목사는 지난 14일 헤토우리 지역에서 손수건 집회를 인도했으며, 몽골만민교회에서도 담임 밭저릭 선교사의 인도로 지난달 26일 손수건 집회가 열려 많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