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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부활의 영광과 기쁨, 소망과 행복 함께 나눠요
출처
만민뉴스 제478호 PDF
날짜
2011년 4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11722
뉴스부활절을 맞아 우리 교회에서는 4월 24일 주일 대예배 시 부활감사예배를 드린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부활의 주'(행 1:11)라는 제목으로 '주님께서 처참한 십자가 고난을 받으셨으나 부활승천하심으로 지극한 영광 중에 거하심과 같이 우리도 주님이 가신 길을 갈 때 결국에는 영광과 축복을 받게 될 것'을 설교한다. 또한 임마누엘성가대는 '부활하신 주님께'라는 곡으로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사신 주님께 기쁨으로 찬양하며 영광 돌린다.
저녁예배 시에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새기는 자'(요 6:53~55)라는 제목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성찬식을 집례한다. 성찬식은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되어 우리 교회 본당과 2, 3, 4, 5, 6성전에 있는 성도들은 물론 전 세계 지교회 성도들도 동참해 떡과 포도즙을 먹고 마시며 주님의 섬김과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4월 23일 새벽, 금요철야예배 2부 시간에는 부활절 전야행사로 '주님 가신 길' 공연이 있었다.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배우와 스태프, 성가대, 닛시 오케스트라 등 430여 명이 함께했으며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Global Christian Network)을 통해 국내외에 생중계 되었다.
이번 공연은 총 6막으로 1막 갈릴리 바닷가, 2막 예수님과 제자들, 3막 예수님 잡히시던 밤, 4막 옥에 갇혀 계신 예수님, 5막 십자가 처형, 6막 부활 그리고 소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무용극의 요소를 가미해 그 당시 영의 세계에서 있었던 일들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부활 그리고 소망, 주의 재림을 사모하는 우리 모두의 기다림'을 표현했다.
한편, 여선교회총연합회에서는 교회 주변 관공서, 학교, 벤처타운에 부활절 계란을 전달하며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보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부활주일에는 교회 내 각 선교회에서도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부활절 계란을 주고 받는다. 계란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겉으로는 죽은 듯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새로운 생명이 깃들어 있어 부활절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뉴스 "주님의 부활을 축하드려요~"
지난 4월 18일, 우리 교회 부설 만민선교원 소망반 어린이들이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계란을 예쁘게 장식했다. 또한 여선교회 회원들은 지난 21일과 22일, 교회 인근 관공서 등을 방문해 부활절 계란 바구니를 전했다. 한편 몽골만민교회(담임 밭저릭 푸릎 선교사) 사랑무용팀은 지난 16일, 몽골 교회연합 '제10회 부활절 축하 프로그램'에 참가해 맑고 아름다운 무용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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