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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러시아어권 최대 크리스천 미디어 그룹 인빅토리 회장 우리 교회 방문
출처
만민뉴스 제479호 PDF
날짜
2011년 5월 1일 일요일
조회수: 10314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살아있는 교회!"

뉴스 '인빅토리' 미디어 그룹 세르게이 벨보베츠 회장과 세르게이 세르기엔코 편집장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지난 4월 24일 주일 대예배 시, 벨보베츠 회장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①). 이들은 이재록 목사와의 인터뷰(②), 금요철야예배와 성찬식 참석(③, ④), 성도 간증 취재 등(만민TV 이정호 사장 인터뷰⑤, 춘천만민교회 구제역에서 지킴받은 성도 가정 방문⑥)의 일정을 통해 "만민교회의 은혜로운 모습을 전 세계에 전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뉴스뉴스뉴스뉴스러시아어권 최대 크리스천 포털사이트인 '인빅토리'(www.invictory.org) 미디어 그룹 세르게이 벨보베츠 회장과 세르게이 세르기엔코 편집장이 지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교회 방문 목적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인빅토리'에 실린 기사를 통해 만민중앙교회에 대해 알고 있으며,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하면 만민교회에 갈 수 있나?'라고 묻는 등 깊이 알고자 한다. 이로 인해 만민의 사역에 대해 취재하고자 왔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이재록 목사를 인터뷰했다. 이들은 '인빅토리'를 통해 이 목사의 설교와 저서가 소개된 뒤 접수되고 있는 간증들을 전하고, 미디어 사역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환담을 나눴다.
24일 주일 대예배 시에는 '인빅토리'가 선정한 '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지도자 10인'에 한 사람인 이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주일 저녁예배, 금요철야예배 및 부활절 전야 행사, 미니 은사집회, 다니엘철야 기도회 등 각종 예배 및 모임에 참석하여 취재했다. 또한 이 목사의 기도로 구제역에서 보호받은 춘천만민교회 성도들, 만민복지타운, 주사랑선교회(새터민들의 모임), 닛시 오케스트라 등 여러 성도와 주의 종을 만나 취재했다.


지난 23일, 만민뉴스 기자가 친교실에서 이들을 만났다.

◈ '부활절 공연' 어떻게 보셨는지?

(벨보베츠) 회장: 주님께서 사역하셨던 현장에 와 있는 것처럼 실제로 다가왔다. 현실과 영계가 동시에 표현되어 천사들의 모습을 통해 주님을 구하고 싶은 간절함을 느꼈다.
(세르기엔코) 편집장: 브로드웨이에 가도 손색이 없을 만큼 수준 높은 공연이었고 3D로 제작해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면 좋을 것 같다.

◈ 당회장님과의 인터뷰에 대해

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답변은 아주 간단하고 쉬운 것 같지만 굉장히 의미가 깊고 함축적이었다. 이 목사님은 하나님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편집장: 많은 목회자를 만났는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보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는 데 관심이 있어 보였다. 그러나 이 목사님은 하나님 말씀대로 다 순종하시기 때문에 기적 같은 사역을 하시는 것이라 사료된다.

◈ 만민의 방송, 문서 사역에 대해

회장: 항상 최고 수준의 멋진 열매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전 세계 많은 사람이 만민의 은혜로운 모습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으니 더 많은 언어로 더 신속하게 전 세계에 전파해 주기를 바란다.
편집장: 정말이다. 만민의 사역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세상에 알려 달라. 서구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잃어가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그 열정을 볼 수 있다. 만민 성도들의 일상적인 삶이 우리에게는 너무 특별하다. 이런 삶을 살아줘서 감사하다.
회장: 많은 교회가 '번영과 축복, 사회적인 교제'에 대해서만 말한다. 그러나 만민교회의 경우, '성결'이라는 이 한 단어가 교회의 역할을 활발하게 하고 효율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 같다.

◈ 일정 중 간증취재가 많은 이유?

회장: 만민교회는 살아 있다. 성도들의 삶에는 하나님 말씀이 녹아 있으며 이것이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인빅토리'에 실린 만민교회 기사를 읽던 중 성령의 감동과 은혜받았다고 간증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