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세계성결센터(사진)가 지난 5월 28일, 완공식을 가졌다.
미국 플로리다 주 노스 포트 시에 소재한 이곳은 미국 영적외교단체 회장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가 성결 복음과 만민 사역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설립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고, 이정호 장로가 축사와 개회기도를, 정구영 목사가 도서관 개관식 축사를 담당했다. 또한 이스라엘, 영국, 아프리카, 러시아를 비롯하여 미국 여러 지역에서 1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계성결센터는 정원과 연못, 산책로, 숲이 조성되어 있고, 건물 안에는 메인 홀과 기도 홀, 도서관, 게스트 하우스 등 부속 시설이 마련돼 있다. 향후 이재록 목사의 대표 설교들을 주제로 한 세미나, 초청강연, 심포지엄, 손수건 집회(행 19:11~12)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1 기도제물연합회 헌신예배

기도제물연합회(지도교사 이희선 목사)가 지난 5월 29일 저녁예배 시 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장 위성순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는 '기도하는 자'(눅 2:36~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기도하는 자라 인정받으려면 첫째로 하나님께 감동을 드리는 선한 기도를 해야 한다. 둘째로 주를 의지하는 기도를 올려야 한다. 셋째로 사랑의 기도를 올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도제물은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불철주야 기도로 헌신하는 일꾼들의 모임이다.




몽골 선교사 파송식 가져

몽골 선교사 파송식이 지난 5월 29일 저녁예배 시 본당에서 있었다. 파송되는 앙흐바야르 칸바타르 선교사는 몽골 울란바토르 선교센터를 중심으로 성결 복음을 전하며 문서선교를 활발히 이룰 계획이다.
그는 조국 몽골에 성결 복음을 전할 비전을 품고 2008년 2월 한국에 왔다.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 20기 과정을 수료하고, MIS(만민국제신학교) 과정을 밟으며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영혼육' 등 말씀을 무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