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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세계 기독문화를 선도하는 예능위원회
출처
만민뉴스 제488호 PDF
날짜
2011년 7월 3일 일요일
조회수: 9987
거룩하고 정결한 향으로 하나님께 영광
- 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세계 기독문화를 선도하는 예능위원회

뉴스 2011년 예능위원회 헌신예배에서 헌신자들은 찬양을 즐겨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믿음으로 걸어온 길'이라는 곡으로 특송했다(사진 ①). 지난 6월, 3주 연속 특별 은사집회 2부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인도로 예능팀과 전 성도가 'JESUS'를 뜨겁게 찬양했으며, 또한 교회 창립 28주년 축하행사(사진 ③)와 이재록 목사 초청 2010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시에도 공연으로 영광 돌렸다(사진 ④).

뉴스"오늘날 세상에 죄악이 관영해 음란한 세상 음악과 율동이 거룩한 찬양으로 위장되어 교회에 침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하고 정결한 향으로 드려야 합니다."

지난 6월 26일 주일 저녁예배 시 우리 교회 본당에서 2011년 예능위원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찬양을 즐겨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시 150:1~6)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올려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고 고운 소리로 찬양하며, 재능을 갈고 닦아 아름답게 춤춘다 해도 육의 찬양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 성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고 천국에 상급으로 쌓이지도 않는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을 올리기 위해서는 첫째, 육을 취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하고, 둘째, 마음을 영의 것으로 채우며 셋째, 받은 바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헌신자 1,113명은 '믿음으로 걸어온 길'이라는 제목으로 본문 말씀대로 현악과 퉁소, 소고 등 갖가지 악기를 동원해 한마음으로 춤추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예능위원회는 예능팀과 성가대, 솔리스트와 닛시 오케스트라로 구성돼 있다. 예능팀에는 파워워십팀, 할렐루야선교단, 천상의 무용팀 등 총 29개 팀이 있으며, 성가대는 흰돌(아동), 나사렛(학생), 임마누엘(청년), 샬롬(장년) 성가대와 금빛 합창단(여성)이 있다. 그 외 15명의 솔리스트가 있다.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와 금요철야예배 시, 성가대 찬양은 물론 예능팀의 특송 순서가 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 문이 활짝 열리며 설교자는 성령의 감동함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찬양 가운데 치유되고 문제 해결을 받으며 영적으로 막힌 것이 뚫리고 심령이 변화되는 역사를 체험하기도 한다.

이는 연인원 300만 명 이상이 참석한 '2002 인도 연합대성회', 미국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06뉴욕 연합대성회', 이스라엘에 복음을 회귀시킨 '2009 이스라엘 연합성회' 등 이 목사가 인도한 해외 대형 집회에서도 입증됐다. 예능팀의 다국어 찬양과 수준 높은 공연은 성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예능위원장 이희진 목사는 "영육간에 최고 수준을 갖춘 예능위원회가 되어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표현해낸 적이 없는 '천국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며, 세상의 어떤 문화 예술과도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기독교 종합 예술 문화를 창조해갈 계획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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