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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예배, 기도, 찬양... 만민은 정말 놀랍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495호 PDF
날짜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10205
스리랑카·파키스탄 목회자들 18박 19일간의 만민 체험


뉴스 왼쪽부터 인도 첸나이 만민교회 한정희 목사, 파키스탄 샘슨 제이콥 목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 스리랑카 닛샨 쿠레이 목사, 안젤로 핀토 목사, 패트릭 로렌스 성공회 신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스리랑카․파키스탄 목회자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목회 사역을 배우기 위해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재록 목사님께서 행하시는 사역들을 직접 보았고, 말로만 듣던 기사와 표적, 권능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온 목회자들은 스리랑카의 닛샨 쿠레이 목사(생명수 교단 디렉터/ 만민지교회), 패트릭 로렌스 신부(성 누가 교회/ 성공회), 안젤로 핀토 목사(와딸라포스퀘어 교회 당회장), 파키스탄의 샘슨 제이콥 목사(CCCI 설립자 및 대표, 파키스탄 협력 선교사)이다.

스리랑카 목회자들은 2010년 4월과 9월, 2011년 5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세 차례의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행 19:11~12)에 참석하여 심령을 변화시키는 성결 복음과 손수건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 권능에 큰 감명을 받고 집회를 적극 후원하기도 했다.

일행은 지난 8월 14일 주일, 이재록 목사를 당회장실에서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날 스리랑카 목회자들은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 CD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현지에서 성회가 열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미 많은 만민 지교회가 생겼고, 만민과 협력하기를 원하는 교회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스리랑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샘슨 제이콥 목사는 파키스탄에 나타나는 무안단물(출 15:25)을 통한 역사와 자신의 체험을 간증했다(관련기사 4면). 끝으로 이 목사는 이들을 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에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축복 기도해 주었다.

이들 일행은 주일․금요철야․수요 예배, 다니엘철야 기도회, 만민 남녀선교회 하계수련회에 참석하고, 권능의 무안단물터를 찾았다. 이 밖에도 이 목사의 문서선교 사역을 도와 다국어 출판을 통해 전 세계에 성결 복음을 전하고 있는 편집국과 선교 관련 부서를 방문했다.

또한 우리 교회 부설 만민TV의 '크리스천 투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들의 신앙 간증과 더불어 만민의 사역이 스리랑카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영적인 힘을 불어넣고 있다는 것을 전했다.

패트릭 로렌스 성공회 신부는 "만민교회에 직접 와 보니 예배, 기도, 찬양 등 모든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예배 시종 주님께서 함께하심과 찬양 가운데 희열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교역자와 성도들의 쉬지 않고 기도하는 모습에 은혜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젤로 핀토 목사는 "만민의 조직은 뛰어나며, 성도들의 팀워크가 매우 훌륭합니다. 극진히 섬겨 주시는 성도들에게서 주님의 사랑이 깊이 느껴졌습니다. 예배, 기도, 성가대와 예능팀의 찬양과 무용, 하계수련회 등 만민의 사역을 캠코더로 촬영했습니다. 저희 교회에도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시아의 남쪽 인도 해에 위치한 스리랑카는 전체 인구 약 2천만 명 중 불교와 이슬람교 신자가 75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

스리랑카에는 이재록 목사의 영어판, 신앙 서적이 보급돼 있으며, 타밀어와 싱할라어 '만민뉴스'를 통해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가 활발히 전해지고 있다.





"권능의 손수건 집회, 스리랑카에 영적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뉴스 닛샨 쿠레이 목사

2007년, 인도 첸나이 만민교회 한정희 목사님과 만민교회 선교팀을 통해 만민의 사역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2009년 인도 첸나이 만민교회를 방문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선교 그리고 권능의 역사들을 듣고 보며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것들은 제 목회 사역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2010년 4월,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시에서 길태식 목사님(대전만민교회 담임)을 강사로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가 열렸습니다. 강사님은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에 대해 전한 뒤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그곳에 모인 목회자들이 무릎을 꿇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어진 손수건 집회 시에는 악귀가 떠나가고 각색 질병이 치유되는 강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현지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그해 9월 콜롬보와 인기리야 지역에서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가 열려 77개 교단 및 선교단체에서 교역자 및 일꾼 약 300명이 참석했습니다. 스리랑카에서는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때 온갖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렸고 많은 교회가 만민의 지․협력교회로 가입했으며, 목회자들이 하나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2011년 5월 라돌루가마, 와딸라, 호라나, 콜롬보 지역 손수건 집회에서도 불같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이슬람교도, 불교도가 개종하여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삶 속에도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지바니)는 응고된 혈액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의사는 정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10퍼센트도 안 되고, 식물인간이나 하반신 마비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아내의 사진을 이재록 목사님께 보내 두 차례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받은 뒤 아내는 신속하게 회복되어 곧 퇴원했고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만민의 사역을 알게 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