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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 만민 H·I·S·T·O·R·Y
출처
만민뉴스 제501호 PDF
날짜
2011년 10월 2일 일요일
조회수: 8710
part 1. 안개처럼 이슬처럼 스러져갈 인생이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군요"




1968년 3월, 이재록 목사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시절의 일이다. 결혼 기념 집들이를 하면서 독한 술을 과음한 탓으로 위장 마비 증세가 찾아왔다. 그 후 점점 위장기능이 약화되면서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겨났다. 약 7년 동안 병 치료를 위해 노력해 보았지만 병세는 깊어만 갔다. 의학으로 고칠 수 없자 굿을 하기도 하고 온갖 민간요법을 동원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어머니도 더 이상 아들이 살아날 희망이 없음을 알자 결국 "차라리 죽는 것이 효도다" 하며 통곡하셨다.

이렇게 죽음의 그늘 속에 하루하루 시들어가던 그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다가왔다. 류머티즘성 관절염까지 겹쳐 거동조차 어려운 상황에 둘째 누나가 찾아와 현신애 제단 길 안내를 부탁했다. 평소 막내 동생을 전도하고자 기회를 찾던 누나가 기도하면서 찾아낸 방법이었다.

1974년 4월, 그는 거듭되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지팡이에 몸을 의지한 채 누나와 함께 당시 서대문에 있던 집회 장소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지만 그냥 구경하기가 민망해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바로 그 순간이었다. 몸이 뜨거워지고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평소 그는 중이염이 심했기에 큰 소리만 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희미하게 들리던 소리가 갑자기 또렷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지팡이 도움 없이 거뜬히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다음 날 아침, 그는 10여 가지가 넘는 질병의 증상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온몸에 현저하게 나타난 변화를 통해 자신의 몸에 기적이 일어났음과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음을 깨닫고 무릎을 꿇는다.

"아,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군요!"
무신론자인 그가 성령의 불세례를 받고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은 것이다. 할렐루야!


뉴스 뉴스'92 세계성령화대성회 / '93 워싱턴복음화대성회

뉴스'95 광복50주년 기념 평화통일희년대성회(여의도 광장)

뉴스 뉴스2000 이재록 목사 초청 파키스탄 연합대성회 / 알레한드로 톨레도 페루 前 대통령과의 환담

뉴스 뉴스2003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 / 2010 이재록 목사 초청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뉴스2006 이재록 목사 초청 뉴욕 연합대성회

뉴스2009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대성회(예루살렘 국제컨벤션센터)



part 2.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고자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깨끗한 그릇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이재록 목사는 가족과 함께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어찌하면 보답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틈만 나면 부흥성회에 참석하며 말씀을 읽고 기도와 전도에 힘썼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입었기에 오직 순종만 있을 뿐이었다.

뉴스 성경을 읽으면서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밑줄을 그어가며 명심했고, 온전한 순종을 위해 불같이 기도하면서 작정해 금식하기도 했다. 그는 생각 속에 범죄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 죄가 됨을 알게 됐다. 불같은 기도와 금식을 한 결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깨끗한 그릇이 된다.

그에게 간절한 소원이 있었는데 바로 성경의 영적 의미를 정확하게 깨우치는 것이었다. 하나님 말씀을 깊이 깨우침 받고자 부흥회가 열리는 곳마다 참석해 은혜를 받았지만 말씀에 대한 갈급함은 해소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성경 상의 많은 난해구절을 풀어 달라고 금식과 기도로 매달리며 야곱과 같이 씨름했다. 이러한 그를 하나님께서 친히 주의 종으로 부르신다.

1982년 7월, 신학교 4학년 재학 중이던 이재록 전도사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교회를 개척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함 속에 깨우쳐 주신 생명력 넘치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은 치료와 변화를 체험했고 영적인 믿음이 빠르게 성장했다. 기사와 표적,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권능의 역사들이 계속됐다. 성령 충만한 교회, 말씀과 기도가 살아 있는 교회, 질병 치유 역사가 강하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교회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교회는 부흥에 부흥을 거듭했다.

1993년 2월, 미국 [크리스천 월드]지에서 선정한 세계 50대 교회에 만민중앙교회가 포함됐다(조선일보 보도). 그 후 미국 선교의 길이 활짝 열리고 이재록 목사는 일본, 탄자니아, 아르헨티나 등에서 연합성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게 된다.





part 3. 급하고 강한 성령의 권능으로!

세계인이 찾는 오중복음




이재록 목사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랑으로 인내하며, 오히려 그를 위해 기도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큰 권능으로 축복하셨다.
2000년이 되면서 해외 연합대성회를 인도할 때마다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러한 기적은 우간다 연합대성회(이하 성회) 시 미국 CNN을 통해 보도됐고, 2002년 인도 성회는 첸나이 마리나 해변에서 4일 동안 연인원 300만 명 이상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2003년 [상트 페테르부르그 건립 300주년 기념행사]의 공식 행사로 지정됐던 러시아 성회, 2004년 독일과 페루 성회, 2006년 콩고민주공화국 성회, 미국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개최된 뉴욕 성회, 2009년 예루살렘에서 개최된 이스라엘 성회, 2010년 에스토니아 성회 등을 통해 이재록 목사는 생명력 넘치는 설교와 함께 지축을 흔드는 듯한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만방에 알리며 영광을 돌렸다.

세계 각국에서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접한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은 순수한 복음의 진수요 결정체라고 경탄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오중복음(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은 영혼육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재록 목사 사역의 특징은 사람이 행함으로 짓는 죄뿐 아니라 마음속 깊은 죄성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본을 보이며 가르쳐 왔다는 점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간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힘입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살전 5:22) 거룩하고 깨끗한 마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갈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을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만큼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을 주신다. 이 영적인 믿음의 분량(롬 12:3)이 큰 만큼 심판 날에 더 좋은 천국 처소에 들어갈 수 있다(마 11:12, 계 22:14).


뉴스 뉴스 뉴스 뉴스 뉴스 뉴스 뉴스 ①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송출실이 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②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자 10인 중 '올해의 선교 사역자'로 선정된 이재록 목사 ③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필리핀 세부 콘퍼런스 ④WCDN 이탈리아 로마 콘퍼런스 ⑤2011 서울 국제 도서전 URIMBOOKS(우림북) 부스 ⑥, ⑦MIS(만민국제신학교) 중남미 9개국 순회 '십자가의 도'세미나




part 4. 물이 바다 덮음같이!

세계 각국에서 순수한 복음의 진수로 격찬!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고자 함이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원죄와 살아가면서 짓는 자범죄가 있는데 이러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성경은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천국과 지옥을 방문한 이들이 간증하고 있다. 이재록 목사는 깊은 기도를 통해 천국과 지옥에 대해 밝히 알게 됐고 이를 책으로 발간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이재록 목사에게 해를 거듭할수록 더 깊은 차원의 권능을 입혀 주셨다. 사도행전 19장에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니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간 것처럼, 이재록 목사가 기도한 손수건을 얹고 기도할 때 수많은 사람이 질병을 치료받고 있다. 이처럼 희한한 권능의 역사가 이미 전 세계 곳곳에 알려져 손수건 집회가 끊이지 않는다.

러시아어 권 최대 기독포털사이트 '인빅토리'(www.invictory.org)와 영어권 기독포털사이트 '크리스천텔레그래프'(www.christiantelegraph.com)는 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자 10인을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이재록 목사를 '올해의 선교 사역자'로 꼽았다. 2009년에도 '올해의 TV 설교자'로 선정한 바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신 후 사람들이 믿을 수 있도록 표적을 베푸신 것같이(막 16:20) 이재록 목사의 사역은 한마디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확실히 나타내어 성경이 참 진리임을 확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에게 나타나는 권능의 원천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한순간도 이러한 역사가 나타날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능한 일임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