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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세계인이 함께한 글로벌 대축제 교회 창립행사
출처
만민뉴스 제503호 PDF
날짜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9374
해외 30개국에서 참석, '천국'을 주제로 한 3D 상영 등 다양한 축하행사 열려

뉴스뉴스뉴스 우리 교회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에 국내는 물론 해외 30개국에서도 230여 명이 참석했다. 전야행사로 드린 금요철야 예배 2부 공연,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환담을 나누는 해외 인사들, 전야제의 일환으로 '천국'을 주제로 한 3D 영상물을 관람하는 해외 손님들, 창립 주일대예배 후 교회 야외행사장. 뉴스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창대히 이뤄 온 우리 교회가 창립 29주년을 맞았다.

해외 30개국에서 230여 명의 교계, 정계, 언론계,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 행사와 기념예배를 비롯해 천국을 체험하는 다양한 축하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월 7일 오후 9시 30분, 야외행사장에서 '천국'을 주제로 한 3D 상영으로 전야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드리는 금요철야예배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케냐에서 온 피터 오카알렛 박사(M.A.P: 의료 지원 프로그램 인터내셔널 이사)는 "모든 프로그램이 매우 훌륭했으며 천국을 생생히 체험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9일에는 주일 대예배 시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분'(사 42:8)이라는 설교를 통해 지난 29년 동안 놀라운 기사와 표적, 응답으로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어 오후 3시 저녁예배에는 기념예배와 축하행사가 진행됐다.

1부 기념예배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천국'(계 22:1~2)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교회는 모든 사람을 천국에 들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멈추지 않고 이뤄드릴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그 뒤, 미국 영적외교단체 회장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는 축사를 통해 "만민중앙교회는 사랑의 섬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목회자, 이재록 박사님을 통해 29년 동안 기사와 표적이 끊임없이 나타나도록 축복하셨다"고 전했다.

1부 예배를 마친 뒤, 2부 축하행사로 예능위원회 소속 성가대와 닛시 오케스트라, 예능팀이 준비한 성대한 공연이 이어졌다.

천국 새 예루살렘을 연상케 하는 본당 특설무대 위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감동의 찬양과 한국 전통 무용과 발레 등 다양한 장르로 천국의 기쁨과 행복을 표현해 참석한 이들에게 천국 소망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 및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다(관련화보 4면).

한편, 해외 인사들은 이튿날 바닷가의 짠물이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단물이 된 권능의 현장, 무안단물터를 방문했다(관련기사 3면). 이때 인도네시아 리따 시호땅 쿠쏘이 목사는 당뇨병을, 필리핀 마리오 라우렌테 목사는 목 통증을, 일본 하라 후미나 자매는 손등 습진을 치료받고, 인도네시아 피오리다 탐바 사모는 시력이 회복되는 등 권능의 역사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