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2주년 기념 집회

지난 10월 13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 크리스털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 주최로 미국 모리스 세룰로 박사 (Dr. Morris Cerullo)를 강사로 하여 '이재록 목사 초청 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기념하는 2주년 집회가 열렸다.

2009년 9월 6일과 7일에 이스라엘 예루살렘 ICC에서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참된 구세주이며 메시아'라고 선포하며 전 세계 220개국에 중계된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2주년을 기념하여,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인 초막절이 시작되는 10월 13일 저녁, 미국계 유대인으로 미국에서 크게 사역하고 있는 모리스 세룰로 박사를 강사로 기념 집회가 열렸다.

크리스털포럼의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하나 되는 것을 보면서, 또한 직접 이 목사의 저서와 해외 연합대성회 DVD를 보고 이번 기념 집회의 강사로 자처하여 주목을 끌었다. 이 기념 집회에는 미국, 러시아, 에티오피아, 핀란드, 한국 등 세계 12개국과 이스라엘 20개 지역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성령의 감동함 가운데 찬양하며 이스라엘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였다. 세룰로 박사는 이스라엘 사역을 이루신 이 목사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해 왔다.

같은 날 오후 1시(현지시간)에는 예수교러시아연합성결회 총회장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를 강사로 '성결의 복음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는데, 150명의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크게 은혜받아 만민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오시포프 목사는 이 목사를 만나 변화된 자신의 삶과 사역을 간증하였고 '이 재록 목사는 이 시대에 성결을 강조하는 마지막 영적 지도자'라고 소개했다. 이 기념 성회의 소식 예루살렘 포스트를 포함한 이스라엘 주요 일간지에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