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올 크리에이션 회장 그렉 두란테 목사(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일행이 '크리스천투데이' 녹화를 마친 뒤 GCN 방송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필리핀 기독선교단체 올 크리에이션 회장단 일행이 지난 10월 6일부터 6박 7일간 우리 교회를 방문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이 목사의 기도를 받았다. 또한 관계자들을 만나 GCN 방송 및 문서 사역에 대해 논의했다.

일행은 올 크리에이션 회장 그렉 두란테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로버트 네리 목사(까비떼 주 기독교 목회자협회 총회장), 총무 셀소 산 호세 목사(독립교단 비숍협의회 회장), 사무 진행위원 마누엘 부엔수세소 목사(마닐라 파사이시티 목회자 회장), 마리오 라우렌테 목사(GMA 지역 총회장) 총 5명이다.

올 크리에이션(All Creation)은 '2001 이재록 목사 초청 필리핀 연합대성회' 이후 만민의 사역과 협력하기 원하는 목회자들이 초교파적으로 연합해 조직한 단체이다.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행 19:11~12)를 통해 만민의 사역을 필리핀 전역에 전하고 있으며, 성결 복음을 필리핀 목회자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그렉 두란테 목사는 "2001년 이재록 목사님과의 만남을 한 번도 잊어 본 적이 없다"며 많은 사람이 성회의 은혜와 감동을 기억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권능 사역을 전하는 GCN 방송이 케이블 TV를 통해 방송돼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