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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파라과이에서 열린 2011 코이콤 총회 및 전시회 참가
출처
만민뉴스 제505호 PDF
날짜
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조회수: 9123
뉴스코이콤 총회 개막식 (장소 CFA: Cetro Familiar de Adoracion, 파라과이 최대 교회)


뉴스 파라과이 공중파 TV에 출연해 우리 교회 선교 사역을 홍보하는 GCN 방송 김진홍 국장(가운데)과 페루 만민교회 알도 기도 장로(왼쪽)

성결 복음과 하나님 권능을 전 세계 170여 개국에 방송하는 GCN 방송(www.gcntv.org)이 남미권의 국제 기독 미디어 축제인 코이콤(COICOM: 스페인어권 기독방송인협회) 총회 및 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 코이콤 총회 및 전시회는 남아메리카 중부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GCN 방송은 공중파 TV와 케이블, 라디오 채널 등 방송 관계자들과 교제를 나누고 방송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GCN 방송 부스에는 많은 교계 지도자와 목회자가 방문해 엔라쎄 방송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시청한 소감을 은혜로운 간증과 함께 전했다. 스페인어권 최대 기독방송사인 엔라쎄 방송은 세계 3천여 개 채널을 통해 수많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매주일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방송하고 있다.

파라과이 목회자협의회 회장 싼티아고 말도나도 목사는 "가톨릭 신자가 90% 이상인 파라과이의 부흥을 위해 권능의 사역이 절실하다"라고 하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성회 강사로 공식 초청했다. 한편 GCN 방송 김진홍 국장은 21일 파라과이 공중파 TV 채널2 '레드 과라니'(www.redguarani.com.py)의 모닝쇼 '엘 히간떼' 생방송에 출연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 권능과 만민의 세계 선교 및 GCN 방송 사역을 파라과이 전역에 약 15분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