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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성령의 권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다
출처
만민뉴스 제509호 PDF
날짜
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9140
길태식 목사, 파키스탄·스리랑카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 인도



뉴스뉴스뉴스뉴스뉴스뉴스뉴스뉴스세계 만민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주님의 심장으로 이뤄진 파키스탄과 스리랑카 선교. 성결 복음과 이를 확증하는 하나님 권능으로 수많은 사람이 개종하고 주님을 영접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① 지난 11월 9일 5천여 명이 운집한 라호르 집회(장소: Full Gospel Assembly Groud), ② 19일 2천 5백여 명이 운집한 스리랑카 콜롬보 집회, ③ 21일 스리랑카 콜롬보 목회자 세미나, ④ 우리 교회 열정팀의 공연, ⑤ 손수건 기도를 해 주는 강사 길태식 목사, ⑥ 각색 질병을 치료받아 간증하는 사람들.



국민 대부분이 무슬림인 파키스탄과 국민의 약 90%가 불교도인 스리랑카에서 성경이 참임을 입증하는 권능의 역사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구세주 되심'을 선포해 많은 사람이 구원은 물론, 치료와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지난 11월 8일부터 24일까지 길태식 목사(대전만민교회 담임)를 강사로 파키스탄과 스리랑카에서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가 있었다. 파키스탄 라호르, 구즈란왈라, 라와핀디, 이슬라마바드, 카라치 지역과 스리랑카 콜롬보, 와딸리 지역을 순회하면서 총 13차례의 집회가 있었다.

목회자 세미나 시 길 목사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선악과를 두신 이유', '만세 전에 감추어진 비밀',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차이' 등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말씀을 경청하며 "아멘"으로 화답했으며, 때론 박수와 함께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뻐했다.

특히 손수건 집회 시에는 치료의 역사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나타나 참석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길 목사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하자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위샬(남, 11)이 보게 되고, 날 때부터 앞을 잘 볼 수 없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불가능했던 야우샤프(여, 18)도 즉시로 글씨도 잘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또한 다리 수술 후유증으로 6년간 목발 없이는 걸을 수 없었던 만타즈 비비(여, 45)가 기도받은 즉시 걷게 됐으며, 이니타(여, 16)는 잇몸에 난 종양이 기도받은 즉시 사라졌다.

이 외에 심장질환, 부인병, 고혈압, 이명, 말라리아 열병과 갖가지 통증이 치료되고 악한 영으로부터 놓임받는 등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이 많은 치료 역사가 나타났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 앞에 사람들은 환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외쳤다.

이번 선교를 통해 수많은 교회가 지․협력교회로 가입됐으며 만민의 사역을 사모하는 많은 목회자를 만날 수 있었다.

GCN 방송을 매일 6시간 이상 송출하는 파키스탄 라호르의 이삭TV 대표 안워 파잘 목사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및 GCN 방송 프로그램이 중동 여러 나라에 전파됨으로 무슬림들이 개종하고 치료받고 있다.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선교팀이 가는 곳마다 집회 요청이 이어졌다. 그 가운데 '2000 이재록 목사 초청 파키스탄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사무엘 퍼베이즈(처치 오브 파키스탄 교단 시알콧 지역 총회장, 50만 성도 보유) 목사는 "이곳의 많은 사람이 파키스탄 성회를 기억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이재록 목사님을 초청해 시알콧 지역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파키스탄·스리랑카 선교를 통해 우리 교회의 세계 교구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