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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대망의 2012년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만민뉴스 제514호 PDF
날짜
2012년 1월 1일 일요일
조회수: 9556
뉴스우리 교회는 2011년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2012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았다.

이에 앞서 12월 25일, 저녁예배 후 개최된 사무연회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새해 우리 교회 4대 비전을 발표하며,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는 2012년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이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전한 바 있다.

사무연회 후, 이재록 목사는 2012년 불가능이 없는 최고의 권능으로 한국 교계와 전 세계 만민을 깨우는 중대한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 말씀무장과 산상 기도에 돌입했다. 이에 모든 교역자와 성도들도 마음을 같이해 성경읽기와 성구 암송, 불같은 기도에 힘쓰고 있다.

가나안성전 건축이 시작되는 축복의 2012년 새해,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 속에 크신 권능으로 전 세계 무수한 영혼에게 성결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이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도한다.



2012년 우리 교회 4대 비전

첫째 '축복'(요삼 1:2)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참으로 많은 일을 이뤄 오셨다. 특히 '전국 기관장 교육'을 통해 각자 믿음의 현주소를 깨닫게 하시며, 부족한 믿음의 분량을 채울 수 있도록 축복하셨다. 이제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합당한 자격을 갖추었으므로 이에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인 축복뿐 아니라 교회적으로도 큰 축복을 주실 것이다. 2012년에는 영육 간에 온전히 축복받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은 물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새 예루살렘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야 하겠다.

둘째 '온 세상에 외치는 제단'(행 1:8)
죄악으로 어두워져 빛을 찾아보기 어려운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성결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할 수 있도록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주셨다. 이에 책자, 신문, 방송을 통한 선교는 물론, 1만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세계 교구화를 이루며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 새해에는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 가운데 초대교회 사도와 성도들처럼 온 세상에 성결 복음을 외치며 하나님 나라를 창대히 이룰 것이다.

셋째 '이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성전'(대하 5:11~14)
하나님께서는 성결을 이룬 자녀들이 세운 성전을 통해 온 세상에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해 권능을 날로 더하시며 성도들의 믿음의 분량을 키워 오셨다. 이제 하나님 마음을 닮은 참 자녀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성전, 세상 사람들조차도 흠모할 만한 성전을 이루실 것이다. 대성전 건축의 시작인 가나안성전 부지를 허락하시고 필요한 재정을 축복하시며 모든 건축 과정에 함께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넷째 '크고 놀라운 권능'(요 14:12)
지식에 지식을 더하고 죄악이 관영한 마지막 때에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권능이 필요하다. 교회 개척 이후 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상상할 수 없는 권능을 베푸시며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역사까지 허락하셨다. 새해를 맞아 한국 교계와 세계를 향해 나갈 때에 불가능이 없는 최고의 권능으로, 성경이 참임을 확증하며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믿음을 심어 주어 무수한 영혼을 구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