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해외 95개국에서 인터넷으로 등록한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515호 PDF
날짜
2012년 1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11096

수백 명의 콜롬비아 성도들 갈무리 위해 지교회 개척 준비 중

 

뉴스

우리 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를 통한 '인터넷 새교우 등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일본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7개 언어로 운영되는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는 '새교우 등록'란이 개설돼 있다. 이를 통해2006년 1월부터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 브라질, 파나마, 몰도바, 루마니아, 덴마크, 미얀마,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터키, 쿠웨이트, 보츠와나, 튀니지, 오스트레일리아 등 95개국에서 새교우 등록을 했다.

지교회가 없던 콜롬비아에서는 인터넷으로 등록한 수백 명의 성도를 갈무리하기 위해 수도 보고타에 지교회 개척을 준비 중이다.

교회 홈페이지에 인터넷 새교우 등록란을 개설하게 된 배경은 전 세계에서 우리 교회 홈페이지와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www.gcntv.org) 방송, 이재록 목사의 저서와 만민뉴스를 통해 이 목사의 설교와 간증, 찬양에 은혜받은 많은 사람이 만민의 양 떼가 되고자 등록 문의를 해왔기 때문이다.

인터넷 등록을 통해 새교우가 된 베네수엘라의 호세 레오나르도 목사는 "지인으로부터 당회장님의 설교 DVD를 선물받은 뒤 성도들이 함께 들으며 큰 은혜를 받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러시아의 알뀐바예프 성도는 "인터넷으로 매주 당회장님 설교를 듣다가 믿음 성장을 위해 등록했다"라고 했다.

또한 케냐의 프란시스 성도는 "패밀리 TV와 인터넷을 통해 만민 사역에 은혜받고 새교우로 등록했다"며 이후 나이로비만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여러 나라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보내는 환자기도 요청 서신도 날로 늘어 세계 속에 만민중앙교회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2012년 새해에도 성령의 폭발적인 역사 가운데 나타나는 크고 놀라운 하나님 권능으로 세계교구화를 더욱 신속히 이뤄갈 것이다.

한편, 우리 교회의 각종 예배는 GCN 방송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함께하고 있다(3면 참조). 이재록 목사의 설교는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몽골어로 동시통역되며, 그 외에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알리는 찬양과 공연, 다양한 간증 등 선교 프로그램이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