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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생명과 화합! 축복의 땅으로 변화된 감동의 현장
출처
날짜
2006년 3월 2일 목요일
조회수: 4613
김부삼 기자, 2006-02-27 22:07:51

'2006 이재록 목사 초청 콩고 연합대성회'
생명과 화합! 축복의 땅으로 변화된 감동의 현장
연인원 70만명 이상 참석, 위성을 통해 150여 개국에 TV생중계


뉴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그동안 세계 곳곳에 초청받아 대규모 집회를 인도해 왔다. 우간다, 일본,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파키스탄 등 이재록 목사의 집회에는 수십만, 수백만 명이 운집하였으며, 각색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이 치료받는 기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우간다 집회에서는 이재록 목사의 집회가 CNN에 보도된 바 있다. 세계적인 부흥강사로서 복음을 전하여 따르는 표적들을 통해 성경이 참임을 증거하고 있는 이재록 목사는 한국의 기독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민간외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월16일부터 18일까지 콩고의 수도 킨샤샤에서 '이재록 목사 초청, 콩고 연합대성회'가 뜨거운 성령의 역사속에서 성료되었다. 이재록 목사는 행사에 앞서 조셉 카빌라 대통령 초청으로 대통령 궁에 방문, 환담을 나눈 뒤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특별기도를 해주었으며 특히 성회기간 중 조셉 카빌라 대통령의 쌍둥이 친누나로 실질적인 국모역할을 하고 있는 자넷 카빌라와 대통령 가문의 친인척을 비롯, 아자리아스 루베르와 현 부통령과 장삐에 벰바 현 부통령의 영부인인 릴리안 벰바, 에너지 장관 살로모 바나모에레, 국방부 장관인 아돌푸 오노숨바, 전 국방부 장관 온데까나, 전 법무부 장관 치브아브아 아쉴라 빵시 등 콩고 정계, 재계, 교계에서 대거 참석했다.
언론의 적극적인 성원에 열린 이번 성회는 연인원 70만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콩고 전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국영방송인 RTNC를 비롯, 10개 이상의 위성을 통해 150여 개국에 생중계되었다. TV방송을 통해 아프리카 54개국은 물론 전 세계인이 함께한 천국잔치가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는 '2006 이재록 목사 초청 콩고 연합대성회'의 현장을 이모저모 살펴본다.

◆연인원 70만명 이상 참석... 위성을 통해 150여 개국에 TV생중계

뉴스 전쟁과 학살, 기아와 난민으로 대표되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그중에서도 1998년부터 2003년까지 벌어진 내전으로 인해 4백여만 명의 국민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나라, 콩고민주공화국(구 자이르).
2005년 3월에 발표된 로이터통신의 기사에 따르면 '잊혀진 세계적 재난' 1위로 콩고민주공화국의 내전이 선정되어 있다. 공식적으로 2003년에 내전은 끝났지만 폭력사태는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동부 지방에서는 여전히 하루 10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보다도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이곳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지난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샤에 위치해 있는 '순교자 기념 경기장'과 '승리의 거리 1997'에서 펼쳐진 '이재록 목사 초청 2006 콩고 연합대성회' 가 뜨거운 성령의 역사속에서 성료되었다.
이번 성회는 연인원 70만명 이상이 참석하고 콩고 전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국영 방송인 RTNC를 비롯, 10개 이상의 위성을 통해 150여 개국에 생중계되어 TV방송을 통해 아프리카 54개국은 물론 전 세계인이 함께한 천국잔치로 하나되었다.

◆이재록 목사, 조셉 카빌라 대통령과 환담후 평화를 위한 기도해주어

행사에 앞서 16일 오전에는 조셉 카빌라 콩고 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회의 주강사인 이재록 목사 일행이 대통령 궁에 방문, 환담을 나누었으며 이재록 목사에게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성회기간 중에는 조셉 카빌라 대통령의 쌍둥이 친누나로서 실질적인 국모 역할을 하고 있는 자넷 카빌라와 대통령 가문의 친인척을 비롯, 아자리아스 루베르와 현 부통령과 장삐에 벰바 현 부통령의 영부인인 릴리안 벰바, 에너지 장관인 살로모 바나모에레, 국방부 장관인 아돌프 오노숨바, 전 국방부 장관 온데까나,
전 법무부 장관 치브아브아 아쉴라 빵시 등 부통령과 콩고 정부의 주요 인사들은 물론 다수의 국회의원이 직접 성회 현장에 참석해 이번 성회에 대한 콩고 현지인들의 관심과 열기를 짐작케 했다.
또한 아프리카 인접 국가의 목회자들을 비롯, 향후 이재록 목사의 이스라엘 성회를 준비하는 이스라엘 목회자들과 콩고민주공화국의 이웃나라 콩고 공화국의 현 대통령 데니스 사수 응궤소의 딸 실비 사수, UN 평화대사이자 아프리카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인 웨라손이 참석하여 현지 언론의 눈길을 끌었다.

◆생명력 넘치는 설교와 기도로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뉴스 한편 3일간 펼쳐진 이번 성회에서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살아계시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는데, 특히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 후에 이어진 간증 시간을 통해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듣고 말하며, 휠체어와 목발을 버리고 걷게 되었다는 간증이 줄을 이었다. 무엇보다도 불치병인 에이즈를 치료받았다는 간증들이 소개되어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날 소개된 간증들은 현지 의사들로 구성된 의료팀에 접수되었으며 현대 의학의 검증 과정을 통해 WCDN(세계 기독 의사 네트워크/www.wcdn.org)의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그 사례가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성회를 유치하고 준비해온 성회준비위원장 칸키엔자 목사(콩고 교회부흥 협의회 회장)는 인터뷰에서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콩고의 기독교계의 화합이 이루어졌으며 아울러 콩고는 물론 아프리카 대륙 전체가 놀라운 축복을 받은 콩고 기독교 사상 최대의 성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빌라 대통령의 쌍둥이 친누나로 콩고의 '실질적 국모'이며 사회복지정책 담당관이자 카빌라재단 이사장인 자넷 카빌라는 "이재록 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람이며 이재록 목사님께서 콩고에 온 것은 콩고의 큰 축복"이라고 성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성회 소식은 미국의 어시스트 뉴스, 오픈 헤븐, 아프리카 타임과 프랑스의 올아프리카닷컴, 라콩샹스, 콩고의 르뽀텐샬을 비롯, 이태리의 인터내셔널 크리스찬 네트워크 등을 통해 전 세계로 보도되었다.
또한 만민TV의 웹사이트(www.manmintv.org)를 통해 지속적인 컨텐츠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번 성회를 주제로 한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 축복의 땅, 아프리카 콩고를 가다(가제)'는 미국 아틀란타에 본부를 두고 뉴욕 공중파 채널 17번을 통해 방송을 송출중인 GCN (GLOBAL CHRISTIAN NETWORK)을 비롯, NSS-6 위성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에 방송을 송출중인 만민TV와 전 세계를 가시청권으로 러시아어 방송을 송출중인 러시아 TKV NETWORK, 유럽 및 중동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프랑스의 HOLY GOD TV, 인도 전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SS-MUSIC TV와 파키스탄의 JC-TV 등을 통해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GCN이란?

뉴스 GCN(Global Christian Network)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던 미국, 영국, 온두라스, 과테말라, 러시아, 호주, 스페인 등 8개국 기독방송인들이 지난해 5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여 기독교 TV 방송에 적합한 컨텐츠라는 확신을 갖고 발의해 구축된 기독방송 네트워크이다.
미국 아틀란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GCN은 1년여간의 준비 작업 끝에 지난해 7월 25일부터 하루에 3시간씩 케이블 TV인 코스모비전(CosmoVision)을 통해 미국 38개주 5천 5백만 시청자를 찾아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1일부터는 공중파 채널인 CH17, CH27을 통해 24시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부 지역에 송출되고 있다.
현재 (주)만민 TV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사역과 TV 설교 시리즈, 한국의 기독문화를 위주로 하여 성경에 입각한 순수 복음주의 방송을 지향하고 미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인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해 나가고 있다.
한편 만민중앙성결교회는 1982년 7월 개척, 1991년 미국 크리스찬 월드지는 한국의 만민중앙교회를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 전국에 40여개의 지교회가 세워져 있고, 세계 각국에 선교사가 파송되었으며 4,400여개 지교회가 설립되어 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로는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외에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천국', '지옥' 등 40여권의 설교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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