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손수건과 사진으로 시공을 초월한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체험했어요 - 홍화진 집사
출처
날짜
2000년 2월 13일 일요일
조회수: 8058
믿음의 고백으로 요로결석증을 치료받고
1998년 여름 어느 날, 갑자기 배가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 이(x-ray) 촬영을 하였더니 '요로결석증(尿路結石症)'으로 고주파를 이용해 돌을 깨뜨려 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동안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놀라운 기사와 표적, 희한한 능 과 기이한 일들을 보아왔기에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했습니다. 교구장님의 심방을 받고 행함이 없는 믿음을 통회자복하게 되었고, 얼마 후 이재록 목사님께 나아가 "만져만 주시면 치료될 줄 믿습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놀랍게도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 새까만 돌가루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믿음의 고백대로 깨끗하게 치료가 된 것이지요.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남편을 IMF로 인한 실직 위기에서 건져주시는 등 생 활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래 서 수원에서 서울까지 2시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밤 본교회에서 열리는 다니엘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면서 참된 신앙생활을 조금씩 맛보고 있었지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도 정상인으로 회복되어 반면에 남편 이종영 집사는 회사 일로 온전히 주일을 지키지 못하고 기도생활을 등한히 하는 등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만 갔습니다.
그러자 '98년 12월 29일 아침, 청천벽력 같은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는데 남편이 출 근 도중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쿵!' 내려앉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서둘러 남편이 입원해 있다는 오산 서울병원에 도착해 보니 남편은 그야말로 만신창이 가 되어 있었습니다. "유리 파편으로 얼굴이 많이 찢겨져 대여섯 번 이상의 성형수술을 해야 얼굴의 형체를 갖출 수 있습니다. 게다가 대퇴부와 엉치뼈가 심하게 탈골되어 수술을 해도 정상인으로는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의사의 절망적인 말에도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합력해 선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께서 남편이 영적인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남편은 사고 후 하나님을 멀리한 자 신의 잘못을 회개하였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치료받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날,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 온 당시 남선교회 회장 이풍근 교구장님은 이 재록 목사님께 기도 받은 손수건을 상처 부위에 얹고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기도를 받고 잠이 든 남편은 꿈속에서 200바늘 이상 꿰맨 얼굴 수술자국이 화약심지가 타 들어가듯 태워지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점점 상태가 호전되어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얼굴의 상처가 매끈하게 아물었습니다. 할렐루야!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이 대퇴부와 엉치뼈 골절로 평생 목발 신세를 질 수밖에 없었는데, 이재록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아 지금은 축구시합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구제하며 선교하니
이 일을 통하여 저희 부부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신뢰가 더욱 커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원 지성전에 나가 매일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했을 뿐 아니라, 주일학교 보조교사로, 구역장으로 열심히 사명을 감당해 나갔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 에 보답하고자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구제하고 회사 주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전도하는 등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었지요.
그리하여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되었는데 작년 12월에는 시공 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12월 13일 아 침, 저는 전북 무주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여선교회 기관장 교육' 에 참석하고자 집을 떠났는데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여보, 처제가 119 구급차에 실려 수원 빈센트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어."
"예?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다구요?"
저는 전화를 받고 당장이라도 동생에게 달려가고 싶었으나 강사이신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염려하지 않고 무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기관장 교육이 끝날 무렵, "홍화진 집사님께서는 집안에 급한 일이 생겼으니 집으로 연락해 주세요."라고 광고하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동생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전화를 해 보니 남편은 "처제가 위급해, 얼른 와. 폐렴으로 이틀 을 넘기기가 어렵대."라고 전해주었습니다.
이틀을 넘기기 어렵다던 여동생도 살아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는 길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제 동생 을 지켜 주세요!" 기도하는 순간, 얼마 전 친정어머니 환갑잔치 때 찍은 가족사진이 떠올랐습니다. '그래! 사진 속의 동생 얼굴 위에 기도받자. 믿음으로 기도받으면 하나님께서 시공간 을 초월하여 분명히 역사하실 거야.' 저는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뵙고 "당회장님, 동생이 폐렴으로 생명이 위독하다는 연락 을 받았습니다. 가족사진 위에 기도해 주시면 나을 줄 믿습니다."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동생이 주일 지키시고 십일조 생활 잘 하셨나요?" 하고 물어 보셨고 제가 "잘 하고 있었다"고 말씀드리니 사진 위에 손을 얹으시고 동생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듣게 된 사실이지만, 당시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오늘 밤이 최대 고비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재록 목사님께서 가족사진 위에 기도해 주신 이후에는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고 가족들에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도 웬일인지 불안한 마음이 싹 가시고 그 다음 날 편안한 마음으로 회사 일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더 신기한 것은 그 전까지도 대성통곡하시던 친정어머니께서 너무나 편안한 모 습으로 저를 맞이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하나님께서 친정어머니께 역 사하고 계신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참믿음을 소유케 되니 작년 12월 14일 낮 12시, 동생을 면회하러 오셨던 최영자 전도사님께서 중환자실에 들어가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있는 동생에게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을 얹고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저는 조금의 요동함도 없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 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 제 동생을 치료해 주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몇 시간 전만 해도 산소호흡기를 의지한 채 의식 이 없었던 동생이 오후 6시, 면회시간이 되어 들어갔을 때에는 호흡기를 떼어내고 의식 이 돌아와 "언니, 왔어?" 하며 저를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이정선 전도사님과 양신목 교구장님 등 여러 주의 종님들께서 병원에 심방하실 때마다 손수건을 얹고 기도를 해 주셨고, 저와 남편 그리고 막내 동생 홍경수 자매는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였습니다. 물론 교구 식구들도 저희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구요.
그랬더니 입원한 지 5일째 되던 날, "일반병실로 옮겨도 되겠습니다."라는 진단에 드디어, 약 3주 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동생 홍수의 권찰은 당시 상황을 회고하며 "그대로 죽었다면 다섯 살짜리 아들을 어찌할까 생각하니 아찔하다"고 하며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뜨겁게 달려나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가족들에게 참 믿음을 소유케 하시고 치료해 주신 사 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 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동안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놀라운 기사와 표적, 희한한 능 과 기이한 일들을 보아왔기에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했습니다. 교구장님의 심방을 받고 행함이 없는 믿음을 통회자복하게 되었고, 얼마 후 이재록 목사님께 나아가 "만져만 주시면 치료될 줄 믿습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놀랍게도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 새까만 돌가루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믿음의 고백대로 깨끗하게 치료가 된 것이지요.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남편을 IMF로 인한 실직 위기에서 건져주시는 등 생 활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래 서 수원에서 서울까지 2시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밤 본교회에서 열리는 다니엘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면서 참된 신앙생활을 조금씩 맛보고 있었지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도 정상인으로 회복되어 반면에 남편 이종영 집사는 회사 일로 온전히 주일을 지키지 못하고 기도생활을 등한히 하는 등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만 갔습니다.
그러자 '98년 12월 29일 아침, 청천벽력 같은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는데 남편이 출 근 도중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쿵!' 내려앉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서둘러 남편이 입원해 있다는 오산 서울병원에 도착해 보니 남편은 그야말로 만신창이 가 되어 있었습니다. "유리 파편으로 얼굴이 많이 찢겨져 대여섯 번 이상의 성형수술을 해야 얼굴의 형체를 갖출 수 있습니다. 게다가 대퇴부와 엉치뼈가 심하게 탈골되어 수술을 해도 정상인으로는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의사의 절망적인 말에도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합력해 선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께서 남편이 영적인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남편은 사고 후 하나님을 멀리한 자 신의 잘못을 회개하였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치료받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날,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 온 당시 남선교회 회장 이풍근 교구장님은 이 재록 목사님께 기도 받은 손수건을 상처 부위에 얹고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기도를 받고 잠이 든 남편은 꿈속에서 200바늘 이상 꿰맨 얼굴 수술자국이 화약심지가 타 들어가듯 태워지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점점 상태가 호전되어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얼굴의 상처가 매끈하게 아물었습니다. 할렐루야!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이 대퇴부와 엉치뼈 골절로 평생 목발 신세를 질 수밖에 없었는데, 이재록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아 지금은 축구시합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구제하며 선교하니
이 일을 통하여 저희 부부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신뢰가 더욱 커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원 지성전에 나가 매일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했을 뿐 아니라, 주일학교 보조교사로, 구역장으로 열심히 사명을 감당해 나갔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 에 보답하고자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구제하고 회사 주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전도하는 등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었지요.
그리하여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되었는데 작년 12월에는 시공 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12월 13일 아 침, 저는 전북 무주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여선교회 기관장 교육' 에 참석하고자 집을 떠났는데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여보, 처제가 119 구급차에 실려 수원 빈센트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어."
"예?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다구요?"
저는 전화를 받고 당장이라도 동생에게 달려가고 싶었으나 강사이신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염려하지 않고 무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기관장 교육이 끝날 무렵, "홍화진 집사님께서는 집안에 급한 일이 생겼으니 집으로 연락해 주세요."라고 광고하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동생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전화를 해 보니 남편은 "처제가 위급해, 얼른 와. 폐렴으로 이틀 을 넘기기가 어렵대."라고 전해주었습니다.
이틀을 넘기기 어렵다던 여동생도 살아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는 길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제 동생 을 지켜 주세요!" 기도하는 순간, 얼마 전 친정어머니 환갑잔치 때 찍은 가족사진이 떠올랐습니다. '그래! 사진 속의 동생 얼굴 위에 기도받자. 믿음으로 기도받으면 하나님께서 시공간 을 초월하여 분명히 역사하실 거야.' 저는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뵙고 "당회장님, 동생이 폐렴으로 생명이 위독하다는 연락 을 받았습니다. 가족사진 위에 기도해 주시면 나을 줄 믿습니다."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동생이 주일 지키시고 십일조 생활 잘 하셨나요?" 하고 물어 보셨고 제가 "잘 하고 있었다"고 말씀드리니 사진 위에 손을 얹으시고 동생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듣게 된 사실이지만, 당시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오늘 밤이 최대 고비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재록 목사님께서 가족사진 위에 기도해 주신 이후에는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고 가족들에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도 웬일인지 불안한 마음이 싹 가시고 그 다음 날 편안한 마음으로 회사 일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더 신기한 것은 그 전까지도 대성통곡하시던 친정어머니께서 너무나 편안한 모 습으로 저를 맞이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하나님께서 친정어머니께 역 사하고 계신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참믿음을 소유케 되니 작년 12월 14일 낮 12시, 동생을 면회하러 오셨던 최영자 전도사님께서 중환자실에 들어가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있는 동생에게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을 얹고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저는 조금의 요동함도 없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 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 제 동생을 치료해 주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몇 시간 전만 해도 산소호흡기를 의지한 채 의식 이 없었던 동생이 오후 6시, 면회시간이 되어 들어갔을 때에는 호흡기를 떼어내고 의식 이 돌아와 "언니, 왔어?" 하며 저를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이정선 전도사님과 양신목 교구장님 등 여러 주의 종님들께서 병원에 심방하실 때마다 손수건을 얹고 기도를 해 주셨고, 저와 남편 그리고 막내 동생 홍경수 자매는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였습니다. 물론 교구 식구들도 저희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구요.
그랬더니 입원한 지 5일째 되던 날, "일반병실로 옮겨도 되겠습니다."라는 진단에 드디어, 약 3주 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동생 홍수의 권찰은 당시 상황을 회고하며 "그대로 죽었다면 다섯 살짜리 아들을 어찌할까 생각하니 아찔하다"고 하며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뜨겁게 달려나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가족들에게 참 믿음을 소유케 하시고 치료해 주신 사 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 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