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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주님의 사랑, 목자의 사랑, 성도의 사랑을 나누는 성결의 집 - 해외 성도 간증
출처
만민뉴스 제305호 PDF
날짜
2005년 12월 28일 수요일
조회수: 13438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뉴스'성결의 집'은 2002년 12월 15일 오픈하여 3년째 중국 교포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였으나 연고가 없어 정착하지 못하거나 질병으로 인해 직장 생활을 못하는 중국 교포들, 그리고 본교회와 거리가 멀어 주일 예배 출석이 어려운 중국 교포 성도들을 위한 공간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배려로 마련된 곳이다.
중국 길림성에서 본교회를 찾아와 성결의 집에 머물고 있는 김성옥 집사는 "중국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사역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은혜받고 인터넷 예배를 드리다가 당회장님을 꼭 한번 뵙고 싶어 3개월 비자를 받아 한국에 왔습니다. 중국 교포들을 위해 성결의 집을 제공하신 당회장님의 영혼 사랑하심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중국에 돌아가면 만민중앙교회와 '성결의 집'에서 받은 은혜를 중국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