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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GCN 방송 「환자 기도」를 받고 죽을 것 같던 심한 복통에서 해방되었습니다. - 최영구 성도
출처
만민뉴스 제314호 PDF
날짜
2006년 5월 1일 월요일
조회수: 13458
뉴스 - 최영구 성도 (69세, 청주만민교회)

저는 아들 최기혁 집사 내외가 진정한 효자라고 생각합니다. 잠시잠깐이면 끝날 덧없는 인생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할 저희 부부에게 구원과 영생, 천국을 알게 한 것이 바로 진정한 효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어느 날, 아들이 시골에 내려와 놓고 간 이재록 목사님의 신앙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와 설교집을 읽은 후 감동받아 2005년 7월 24일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GCN 방송 수신기를 설치해 주어서 시청해 오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권능을 직접 체험하고 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2006년 1월 22일 새벽 2시 30분 경. 갑자기 몸이 틀어지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아랫배 방광 옆 오른쪽이 심하게 아프고 무언가로 찌르는 것 같았습니다. 몸을 가눌 수 없어 엎치락뒤치락해 보았지만 죽을 것 같은 통증은 계속되었지요.
아마 이런 상황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화장실에도 가 보고 방에서 이리저리 뒹굴어 보았지만 전신에 땀만을 흠뻑 적신 채 끙끙 신음소리만 낼 뿐이었습니다.
복통이 시작된 지 1시간쯤 지난 새벽 3시 25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V를 켜니 본교회에서 매주 금요철야예배 시 한 주간 교회 소식과 성도들의 간증을 방영하는 「만민매거진」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날 새벽 4시, 당회장님의 설교 말씀이 시작되었지만 통증은 점점 심해져 GCN 방송을 제대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상태였지요. 시간은 흘러 말씀 증거가 끝난 후 「환자 기도」 시간에 아픈 곳에 손을 대고 기도를 받으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깨어나 보니 아침 6시! 그렇게도 죽을 것만 같은 고통은 싹 사라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안하였습니다. 아들 내외가 설치해 준 GCN 방송이 저를 살린 것입니다. 할렐루야!

뉴스GCN이란?

최첨단 방송기술을 선교에 도입해 다중 외국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말씀, 권능, 간증, 찬양 등 수준 높은 기독방송 프로그램들을 제작, 방송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전 세계를 복음화하기 위해 결성된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이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위치한 GCN 본부는 뉴욕시와 뉴저지 일부 지역 공중파 채널 17, 27번을 통해 24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미국 38개주 300여 개 도시에 방송되는 코스모비전 채널을 통해서는 각 지역별 해당 케이블 방송사에 가입하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별도의 위성 안테나 설치를 통해 동북아시아를 가시청권으로 하는 NSS-6 위성방송으로 24시간 시청할 수 있다(설치문의: 02-824-7107, 818-7369 만민TV 방송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