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친절 서비스 강사 (주) 위캔 컨설팅 서비스 연구실 실장 최선숙 집사의 축복 노하우 - 최선숙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335호
날짜
2007년 3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10632
뉴스(주) 위캔 컨설팅 서비스 연구실 실장 최선숙 집사

1996년, 기업에서 사원들을 대상으로 에티켓 교육을 하는 친절 서비스 강사로 의욕적인 첫걸음을 내딛은 저는 선배 직원의 질시와 자격지심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기획안을 작성해서 가면 다시 해오라며 사람들 앞에서 핀잔을 당하는가하면 석·박사 출신의 동료 강사진들과 견주면 제 모습은 초라해 보이고 점점 의욕이 상실되었습니다.
청중을 리드하면서 자신감 있게 강의를 진행해야 하건만 로봇처럼 준비된 자료만 전달하기에 급급했지요.

참행복을 찾아 방황하던 중

제 삶은 불행하게 느껴졌고 '참행복'을 갈구하던 중 말씀으로 저를 변화시켜줄 수 있는 교회를 3개월 동안이나 찾아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1998년 6월, 친한 직장 언니로부터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소개 받고 본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본당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단에 걸린 십자가에서부터 뜨거운 열기가 저를 덮더니 갑자기 가슴이 떨렸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두 눈에 눈물이 흘러내리더니 예배 시간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따스함이 밀려오는데 마치 주님께서 저를 품에 안으시며 "너를 기다렸노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지요. "바로 이 교회다!" 하나님께서 저를 본교회로 인도하신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도』를 깨우치고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니

믿음은 막연하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당회장님의 설교 테이프 「십자가의 도」는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가시면류관을 쓰신 이유'에 대한 말씀을 들었을 때는 '아, 그렇구나!'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지요.
그리고 이듬해 5월에 열린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서 1급 지체장애자였던 김윤섭 집사님이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목발을 버리고 걷는 모습과 수많은 간증자들의 감격스런 얼굴은 제게 영적인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성경상의 기적이 오늘날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친히 행하시면서 설교하시기에 저 또한 진리대로 살고자 힘쓰니 행복한 삶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뉴스"강사님은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함께하고 계시다는 믿음에 일하는 태도가 달라졌고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변했습니다. 단순히 성공의 수단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니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예화나 성경 말씀들을 떠올려 주셨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청중들의 눈을 가려 저의 부족한 면을 보지 못하게 하시는 것처럼 저의 강의는 호평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강사님은 참 진실해 보입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세요." 말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자신도 저처럼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는 분까지 생겼습니다. 심지어는 강의 도중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지요.
강의하는 내용이 성경말씀과 긴밀한 연관이 있고 저 자신이 성경 말씀대로 선을 추구하고 사랑하고 섬기려는 마음을 만들어가며 강의하니 하나님께서 사랑받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만민매거진 MC(사회)로 헌신하며, 작년에 이어 선교회장의 사명을 맡고 있습니다.
강의 일정이 없을 때나, 토요일과 주일 아침에 회원들을 심방하는데 그들이 변화되고 축복받아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의 행복이자 삶의 보람이 되었지요.

영혼이 잘되는 축복을 받아 행복해요

이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충성하며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해 많은 축복들을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한번은 한 달 동안 단 하루도 강의 일정이 잡히지 않아서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다음 날 한 달치 강의 일정이 순식간에 잡히는 체험을 했고,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1500만 원 규모의 강의 요청이 들어오는 일도 있었지요. 최선을 다해 강의하니 거래업체에서는 '열정적이니 믿고 맡길 수 있다.'며 재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과 3,4년 전까지만 해도 한 달 평균 20만원을 드리던 십일조가 현재는 4배 이상 늘어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지요. 할렐루야!
사실 물질의 축복은 제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있게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물질의 축복 때문이 아니라 세상 어떤 좋은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평안과 천국의 소망 때문이지요.
앞으로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참된 행복을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삶에 항상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