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목회자로서 한계에 갇혀 있던 내게 성결의 날개를 달아 주신 하나님 - 이석규 목사
출처
날짜
2007년 1월 13일 토요일
조회수: 5550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070113_07_1.jpg)
2003년 5월 경, 부산에서 목회자로 7년째 사역을 하고 있을 때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메시지가 사람을 크게 변화시키는 것을 보고 그에 관한 책들을 섭렵했지요. 책들을 통해 수많은 목회자와 직분자도 지옥에 간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자 인터넷에서 '천국과 지옥'을 검색하다가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천국과 지옥 등 성결의 말씀을 듣고
홈페이지 안에 있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저에게 영적인 충격을 주었고,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특히 창세기 강해를 통해 영적으로 궁금했던 내용들을 깨달았고, 분명히 존재하는 천국의 단계와 지옥의 참혹한 실상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참 믿음을 심어 주며, 마음의 성결을 이루어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신부로 나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가르치시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이러한 말씀은 저로 하여금 마지막 때 성결의 복음으로 전 세계를 깨울 교회임을 확신하게 하였습니다. 아내에게도 설교 말씀을 듣도록 권유하였지요. 저의 영적인 스승을 놓고 기도했던 아내는 말씀을 듣고나더니 기도의 응답이라며 기뻐하였습니다.
2003년 12월에는 40일 장기금식을 하며 창세기 강해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권능의 역사를 목도하며
2004년 5월, '제12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직접 뵐 수 있었고, 교회 성도님들도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사역을 하면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성도님들의 변화가 너무 더딘 것과 목회자인 나 자신이 능력 있는 사역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보고 믿을 수 있도록 권능을 나타내 보이시며 복음을 증거하셨는데 그러한 역사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중학교 시절, 축농증을 하나님께 치료 받은 체험이 있었던 저는 성경에 나타난 치료의 역사에 대한 믿음이 있었지요. 그 때문에 목회자로서 사도행전적인 권능의 사역을 꿈꿔왔지만 현실과는 너무도 큰 괴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민중앙교회는 권능의 사역과 함께 성도님들의 모습 속에서도 빛이 보였습니다. 성결의 말씀이 성도들을 크게 변화시켜 목회자 못지 않게 훈련되어 있었습니다.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070113_07_2.jpg)
2006년 3월부터 매주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였고, 8월에는 전교인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당회장님의 권능을 체험하였습니다.
큰딸 지영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수년 동안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7세부터 시작된 이 질병은 점점 심해져 가려움을 견디지 못해 잠잘 때마다 피와 진물이 날 정도로 긁어야 했지요. 특히 여름에는 손목을 붕대로 묶어서 아예 긁지 못하도록 해야 했습니다.
끝까지 지영이는 믿음으로 치료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도해도 낫지 않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수련회 때 단에서 해 주시는 당회장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저는 성결의 복음을 들으면서 비록 교단은 다르지만 만민중앙교회와 협력하여 주변의 많은 분에게 참 믿음이 무엇인지 전하고자 했습니다. 진리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늘 체험하며 참 믿음을 소유해 가고 있는 만민중앙교회의 성도들과는 달리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체험이 없고 참 믿음을 소유하지 못한 성도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결의 복음만이 마지막 때 많은 목회자를 깨울 수 있는 길임을 확신했기에 그들에게도 전하기를 원했지요.
하나님의 인도 속에 학생주일학교 교감의 사명으로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가 본교회를 섬기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내의 꿈에 가족이 함께 당회장님을 뵙기 위해 서 있는데 다가오셔서 "내가 아무리 바빠도 안수기도 해 주고 가야지."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기도 중에는 "내가 도와주겠다. 나에게로 오라."고 말씀하시는 환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저 또한 꿈을 통해 당회장님과 믿음의 대화를 많이 나누었지요.
이러한 은혜 가운데 2007년 2월 25일, 가족과 함께 본교회에 등록하였고 3월에 있었던 「7주 특별철야」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하면서 함께 사역하는 것이 천국과 지옥을 전하고자 하는 제 비전을 더욱 신속하게 이룰 수 있는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본교회에서는 이미 25년 전부터 천국과 지옥의 말씀으로 영혼들을 깨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회장님의 사역 가운데 함께하길 원했고 2007년 9월 초,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후 연합성결신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습니다. 교수님들과 학우들의 도움으로 귀한 자료를 얻으며 더욱 더 성결의 말씀의 깊이를 체험하였고, 그릇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던 그 해 11월, 하나님께서는 학생주일학교 교감이라는 귀한 사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성결의 복음을 전하며 한 영혼이라도 더 가장 좋은 천국 새예루살렘으로 인도하려는 본교회를 알게 하시고, 성결만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임을 깨닫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