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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북동 인도에서도 세계 교구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김상휘 목사 (인도 델리 만민선교센터 담임)
출처
만민뉴스 제471호 PDF
날짜
2011년 3월 6일 일요일
조회수: 12087
델리 만민선교센터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신앙서적과 힌디어 '만민뉴스', GCN 방송을 통해 인도 전역과 주변 나라에까지 기독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뉴스 김상휘 목사 (인도 델리 만민선교센터 담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는 인기가 대단합니다. 인도성서공회(Bible Society of India) 매니저인 필립 목사님은 1000여 종의 기독 책자를 판매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힌디어판 『십자가의 도』만큼 감동을 준 책은 없었다고 합니다. 필립 목사님은 힌두교도, 시크교도가 서점을 찾아오면 『십자가의 도』를 권한다고 하십니다. 이 책은 목회자는 물론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강조하시지요.

또한 힌디어 '만민뉴스'를 다량 인쇄해 거리가 먼 곳은 우편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기독교 서점과 교회 등 200개 기독교 단체와 1000여 명의 성도들에게 우편발송하고 있는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책자와 '만민뉴스'를 통해 당회장님의 권능을 접한 사람들이 손수건 집회(행 19:11~12)와 세미나를 요청해 오고 있지요. 이와 더불어 북동 인도 지역에는 케이블 방송국을 통해 24시간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요즈음 델리는 물론 메갈라야 주 실롱을 비롯하여 접경 지역인 네팔, 부탄, 방글라데시까지 복음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죠수아 소툰 형제와 같은 일꾼들과 주의 종들이 곳곳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세계교구화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지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