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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스마트한 신앙생활을 도와주는 GCN 방송 모바일 웹 서비스
출처
만민뉴스 제517호 PDF
날짜
2012년 1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8680

뉴스 스마트폰 국내 사용자 2천만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스마트폰은 사람과의 소통 수단을 뛰어넘어 크리스천들이 성령 충만을 유지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신앙생활에 필요한 말씀과 은혜로운 콘텐츠를 손쉽게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감동적인 찬양,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사람들의 간증 등을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송출하는 GCN 방송 모바일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청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

스마트폰의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에 'm.gcntv.org'를 입력하면 메인 화면에서 생방송, 환자기도, 설교, 찬양, 간증, 집회, 문화, 커뮤니티 카테고리로 되어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생방송 버튼을 누르면 24시간 서비스를 통해 우리 교회 주일 대예배와 저녁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GCN 방송 모바일 웹 서비스 관계자는 "접속자가 계속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다국어 버전과 애플리케이션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가나안선교회 감경호 집사(39)는 "스마트폰에 GCN 방송을 즐겨찾기를 하고 수시로 접속해 은혜받고 있다. 오고 가는 버스 안에서 설교 및 특송, 금주의 성경 암송 구절 등을 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벨기에 노현숙 선교사(에노만민교회 담임, 42)는 "주로 설교와 GCN 프로그램을 시청한다. 24시간 방송이라 시차도 상관없고 출장 다닐 때 노트북을 소지하지 않아도 와이파이(무선 랜) 존에서 스마트폰으로 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