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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 부활절 맞아 성찬식, 부활절 공연 등 거행
출처
만민뉴스 제527호 PDF
날짜
2012년 4월 8일 일요일
조회수: 9567

부활절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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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복된 것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을 믿는 성도들도 부활의 축복을 받아 영원한 삶을 누릴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온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 사랑과 주님의 순종,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고난 주간을 보냈다.
부활절을 하루 앞둔 4월 7일 새벽, 금요철야예배 2부 때에는 예능위원회(위원장 이희진 목사)가 준비한 부활절 공연 '사랑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가 약 60분간 진행됐다. 사도 바울의 회상을 통해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처형, 주님의 부활, 승천 등의 감동적인 내용으로 부활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4월 8일 대예배는 부활절 감사예배로 드리고 저녁예배 시에는 성찬식이 있다. 성도들은 떡과 포도즙을 먹고 마시며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교회 내 각 선교회에서는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계란 나누기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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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학습식과 세례식은 3월 25일과 4월 1일에 각각 있었으며, 여선교회총연합회에서는 교회 주변 관공서, 학교, 벤처타운에 주님 사랑을 전하며 부활절 계란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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