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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국 파키스탄에 굳건히 뿌리 내린 만민의 사역 - 이재록 목사, 파키스탄 총회장 및 교단 대표자협의회 국제 이사장으로 추대
출처
만민뉴스 제528호 PDF
날짜
2012년 4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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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키스탄 선교에서는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나타난 놀라운 치료의 역사로 무수한 사람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게 됐고, 영적인 말씀으로 목회자들이 새로워졌다. 사진은 약 1만 명이 운집한 생명수교회 손수건 집회(장소: 라호르 시 소재 FGA 운동장 ①)


이슬람공화국 파키스탄에서도 성결 복음의 위력은 대단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파키스탄 선교는 강사로 선 길태식 목사(대전만민교회 담임)가 라호르, 시알콧, 파이살라바드 등 7개 도시를 순회하며 목회자 세미나 7회, 권능의 손수건 집회(행 19:11~12) 10회를 인도했다(관련 기사 4면 참조).

이번 선교는 시알콧 지역 처치 오브 파키스탄 교단 총회장과 파키스탄 감리교단 총회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현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친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 결과, 56개 교회가 만민의 지‧협력교회로, 88개 교회가 소속된 감리교단이 협력교단으로 가입하는 등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특히, 파키스탄 총회장 및 교단 대표자협의회(80여 개 교단 총회장 및 교단 대표자들로 구성)에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국제 이사장'으로 추대하는 이례적인 일이 있었다. 이 협의회 총회장 유세프 소헤일 목사는 "이재록 목사의 영적인 지도로 파키스탄의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더욱 영적 성장을 이루고 축복을 받기 위함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회교국 파키스탄에서 이런 열매가 맺기까지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00 파키스탄 연합대성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참된 구세주되심을 선포해 많은 회심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 성회는 회교권 기독교 역사상 전무한 초교파 대규모 집회로 기록됐다.

이후 파키스탄에서 지속적으로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가 열렸는데, 길 목사는 파키스탄을 13차례 방문해 11개 도시에서 세미나 및 집회를 인도했다.

더불어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신앙 서적, 우르두어 만민뉴스, MIS(만민국제신학교) 강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하게 선교가 이뤄지고 있다. 그 중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가 담긴 GCN 방송 프로그램은 파키스탄 위성방송인 이삭 TV(사장 안와 파잘 목사) 및 이와 연결된 253개 케이블 방송을 통해 73개 도시에 전파되고 있다. 이에 많은 회교도가 개종함은 물론 인근 국가에도 선교가 이뤄지고 있다.

이 땅에 모든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지금 이 순간에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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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르 지역 손수건 집회 시 설교하는 길태식 목사(단상 맨 왼쪽 ②)와 15년 된 두통을 치료받아 간증하는 타리크 길 성도(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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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협력교회로 가입한 목회자들(④).